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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 제1회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 한마음 대축제 참석 자리 빛내

김 의원 “경기도 노인복지 사각지대 없도록 세심한 정책 지원에 온힘 쏟을 것”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30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1회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 한마음 대축제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용성 의원은 “오늘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과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핀 모습을 보니 저 역시 기쁘다”며 “이처럼 의미있는 행사를 매년 개최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도내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효행실천을 독려하는 문화가 조성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최일선에서 어르신들을 돌보는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면서 도의회 차원에서도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여러분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실 수 있도록 처우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는 의견을 표했다.
또한, “우리 경기도 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는 돌봄환경이 조성되도록 관심 갖고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김용성 의원과 황세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 내 어르신 및 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 950 명 등이 참석했으며, 재가노인발전을 위해 힘쓴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경기도 어르신의 무병장수 기원을 담은 장수상 전달식 등이 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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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정근식 교육감의 조희연 전 교육감 광복절 사면 주장에 대한 입장 밝혀 정근식은 조희연의 ‘사면’이 아니라 ‘사과’를 요구해야 한다.
[아시아통신]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1일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을 광복절 특사로 사면해 달라고 대통령에게 공개 건의했다. 조 전 교육감은 국가공무원법을 어기고 직권을 남용해 해직교사들을 특혜채용한 것이 확인돼 지난해 8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6개월(집유 2년)형을 받고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형이 확정된 지 1년도 안된 사람을 사면 해달라고 주장하는 정 교육감에게 22년 12월 당시 정부가 한 사면에 대해 민변 회장이 공개적으로 한 주장을 들려주고 싶다. "사면은 사법부가 오랜 시간 재판으로 어렵게 실현한 법치주의를 단숨에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사면권 남용은 삼권분립 위반이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일이다" 서울교육청은 지금 서울 학생들에게 헌법의 기본 정신 등 헌법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정근식 교육감이 그 선두에 섰다. 학생들에게는 삼권분립 등 헌법 기본 정신을 말하면서, 교육감은 공개적으로 삼권분립을 형해화하는 특혜성 사면 주장을 펴고 있다. 이런 교육감이 학생들에게 헌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지키는 민주시민이 되자는 교육을 하는 것이 온당한가. 현직 교육감이, 실정법을 위반해 중형 확정판결을 받고도 제대로 된 사과 한번 없는 사람에게 사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