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2 (토)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경과원과 포천시 중소기업 지원 및 발전방안 논의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상임위로 후반기 의정활동 돌입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국민의 힘, 포천1)은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상임위 미래과학협력위원회에 배정되어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경기도의 미래 산업과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정책을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후반기에 신설된 위원회이다. AI국, 국제협력국, 미래성장산업국 등과 공공기관으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차세대융합기술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를 소관하게 된다.

후반기 상임위 의정활동 돌입한 윤의원은 “미래과학협력위원회가 경기도의 경제 분야를 크게 다루는 만큼 포천시의 경제·산업 분야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각 부서 및 산하기관과 협력체제를 공고히 하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한편 윤의원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정광용 균형기회본부장, 이주수 북부권역센터장과 주요 현안과 운영 방향을 논의 하는 시간을 29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가졌다.

이날 윤의원은 “경과원에서 주요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포천시 8천여 중소기업의 기업 애로 해소와 사업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며, 이를 위해 각 관계기관과 협력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 강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최호정 의장, 정근식 교육감의 조희연 전 교육감 광복절 사면 주장에 대한 입장 밝혀 정근식은 조희연의 ‘사면’이 아니라 ‘사과’를 요구해야 한다.
[아시아통신]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1일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을 광복절 특사로 사면해 달라고 대통령에게 공개 건의했다. 조 전 교육감은 국가공무원법을 어기고 직권을 남용해 해직교사들을 특혜채용한 것이 확인돼 지난해 8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6개월(집유 2년)형을 받고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형이 확정된 지 1년도 안된 사람을 사면 해달라고 주장하는 정 교육감에게 22년 12월 당시 정부가 한 사면에 대해 민변 회장이 공개적으로 한 주장을 들려주고 싶다. "사면은 사법부가 오랜 시간 재판으로 어렵게 실현한 법치주의를 단숨에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사면권 남용은 삼권분립 위반이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일이다" 서울교육청은 지금 서울 학생들에게 헌법의 기본 정신 등 헌법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정근식 교육감이 그 선두에 섰다. 학생들에게는 삼권분립 등 헌법 기본 정신을 말하면서, 교육감은 공개적으로 삼권분립을 형해화하는 특혜성 사면 주장을 펴고 있다. 이런 교육감이 학생들에게 헌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지키는 민주시민이 되자는 교육을 하는 것이 온당한가. 현직 교육감이, 실정법을 위반해 중형 확정판결을 받고도 제대로 된 사과 한번 없는 사람에게 사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