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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옹진군수, 국토 외곽지역의 신활력 전략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 참석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인천광역시 옹진군수는 9일, 서삼석 국회의원실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공동 주최하는 “국토 외곽지역의 신활력 전략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여하였다.

 

 

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의 환영사로 시작된 토론회는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정현찬 위원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김사열 위원장, 한국어촌어항공단 등 국회와 정부부처, 지자체장, 유관기관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는 국토 외곽지역의 선제적 대응전략을 모색하고 차기정부의 국정과제를 발굴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장정민 옹진군수는 여객선 대중교통화 도입, 국토 외곽도서 면세지역 지정, 어촌 선진화를 위한 어촌뉴딜300사업 지속 추진, 도서지역 스마트 양식 구축 지원 등 국토 외곽지역의 공통현안과 옹진군 도서지역 통신망 품질개선(해저광케이블 구축사업), 서해5도 어장확장 및 조업시간 연장, 해양환경정화선 건조 확대(바다쓰레기 수거사업)등 옹진군 현안사항을 건의하였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는 박우량 신안군수, 김병수 울릉군수도 참여하여 국토 외곽지역에 대한 현안들을 공유하고 다양한 제도적 개선 방안, 섬지역 발전 정책 발굴 등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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