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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경기도의회 윤종영 도의원, 지역내 학교 공사 현장 확인 및 현안사항 해결 노력

연천초 공간혁신 개축공사 현장 확인 및 학교장 건의사항 수렴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윤종영도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연천상담소에서 지난4일, 연천교육지원청, 지역학교 등 관계자로부터 연천초등학교 공간혁신 개축공사 사업과 각 학교 운동장 및 인조잔듸 교체공사 등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고, 지난 5일부터 연천초등학교 교장 및 행정실장으로부터 공사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 및 문제점을 확인하여 향후 도 교육청 관계부서와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윤의원은 최근 언론보도 및 각종 제보를 통해 “연천초등학교 공간혁신 개축공사, 지역학교내 운동장 및 인조잔듸 교체공사 등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많아 직접 관련자료 확인 및 관계자 의견수렴,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중에 있다”라며, “지역내 학교의 각종 공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특히 대표적인 학교인 연천초등학교의 공간혁신 개축공사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거론되고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도 교육청 관계자와 꾸준히 소통하여 학교장의 건의사항이 해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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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정근식 교육감의 조희연 전 교육감 광복절 사면 주장에 대한 입장 밝혀 정근식은 조희연의 ‘사면’이 아니라 ‘사과’를 요구해야 한다.
[아시아통신]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1일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을 광복절 특사로 사면해 달라고 대통령에게 공개 건의했다. 조 전 교육감은 국가공무원법을 어기고 직권을 남용해 해직교사들을 특혜채용한 것이 확인돼 지난해 8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6개월(집유 2년)형을 받고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형이 확정된 지 1년도 안된 사람을 사면 해달라고 주장하는 정 교육감에게 22년 12월 당시 정부가 한 사면에 대해 민변 회장이 공개적으로 한 주장을 들려주고 싶다. "사면은 사법부가 오랜 시간 재판으로 어렵게 실현한 법치주의를 단숨에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사면권 남용은 삼권분립 위반이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일이다" 서울교육청은 지금 서울 학생들에게 헌법의 기본 정신 등 헌법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정근식 교육감이 그 선두에 섰다. 학생들에게는 삼권분립 등 헌법 기본 정신을 말하면서, 교육감은 공개적으로 삼권분립을 형해화하는 특혜성 사면 주장을 펴고 있다. 이런 교육감이 학생들에게 헌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지키는 민주시민이 되자는 교육을 하는 것이 온당한가. 현직 교육감이, 실정법을 위반해 중형 확정판결을 받고도 제대로 된 사과 한번 없는 사람에게 사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