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8 (토)

  • 맑음동두천 5.0℃
  • 맑음강릉 7.0℃
  • 맑음서울 7.6℃
  • 맑음대전 7.4℃
  • 맑음대구 7.5℃
  • 흐림울산 6.8℃
  • 맑음광주 8.3℃
  • 맑음부산 10.4℃
  • 맑음고창 6.8℃
  • 구름많음제주 12.5℃
  • 맑음강화 6.8℃
  • 맑음보은 3.8℃
  • 흐림금산 1.3℃
  • 맑음강진군 6.8℃
  • 흐림경주시 5.1℃
  • 맑음거제 9.3℃
기상청 제공

국제

카자흐 국빈 방문 中 시 주석, 환영행사∙회담∙기자회견...숨가쁜 일정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3일(현지시간) 아스타나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거행한 환영행사에 참석했다. 시 주석이 탄 차량이 대통령 관저에 도착하자 토카예프 대통령이 열렬히 맞이했다.

카자흐스탄 공군 전투기 6대가 대통령 관저 상공을 비행하며 중국 국기를 상징하는 붉은색과 노란색 연기를 내뿜으며 최고 수준의 예우를 갖춰 시 주석의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을 환영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시 주석을 위해 성대한 환영행사를 마련했다. 웅장한 대통령 관저 홀에는 의장대가 위풍당당하게 서 있었다. 양국 정상은 각각 상대의 수행인사 한 명 한 명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양국 정상이 사열대에 올라서자 군악대가 중국∙카자흐스탄 국가를 연주했다. 시 주석은 토카예프 대통령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했다.

환영행사 후 양국 정상은 소인수회담, 확대회담을 진행했다.

이날 정오 시 주석은 토카예프 대통령과 함께 아스타나 대통령 관저에서 온라인으로 중국-유럽 카스피해 횡단 직통 급행 노선 개통식에 참석했다. 카자흐스탄 측 프로젝트 책임자는 양국 정상에게 준비 상황을 보고하고 중국 측 프로젝트 책임자는 양국 정상에게 지시 하달을 요청했다. 양국 정상은 공동으로 "개시!" 작업 지시를 내렸다. 두 정상은 대형 모니터를 통해 차량 승선, 컨테이너 선적 등 상황을 실시간으로 지켜봤다. 현장에서는 뜨거운 박수가 터져 나왔다.

시 주석은 토카예프 대통령과 함께 아스타나 대통령 관저에서 아스타나 중국 문화원, 베이징 카자흐스탄 문화원, 베이징어언대학 카자흐스탄 분교 현판식에 참석했다.

양국 정상은 '중화인민공화국과 카자흐스탄공화국 공동성명'에 함께 서명하고 경제무역∙상호연결∙우주항공∙교육∙미디어 등 분야 수십 건의 양자 협력 문서 교환을 지켜봤다.

이후 시 주석은 아스타나 대통령 관저에서 토카예프 대통령과 공동 기자회견을 했다.

이날 시 주석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등과 각각 회견했다.

배너
배너


수원특례시의회 김은경 의원, “다문화 아동 기초학습지원, 새마을문고 활용 등 접근성부터 높여야”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 권선1동)은 2월 27일(금) 오전 9시, 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다문화아동 기초학습지원 사업’관련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의 실효성 강화를 위한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다문화아동 기초학습지원 사업’은, 미취학·초등학생 다문화 아동을 대상으로 기초 한글·수학 등 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문화아동의 경우 가정환경 등의 특성으로 연령에 맞는 한글 문해력을 충분히 갖추지 못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다. 수원시는 그간 기초학습 지원을 추진해 왔으나, 교육 횟수 부족과 접근성 문제 등으로 교육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김은경 의원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해당 문제를 짚으며 교육 실효성 강화를 촉구한 바 있으며, 이번 간담회에서는 동(洞) 새마을문고를 학습교실로 운영하여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 효율을 강화하는 방안을 구체적인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시 이주민정책과장 등 관계 공무원,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 세류1·2·3동 및 권선1동 새마을문고 회장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수원시학원연합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