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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파주시의회 이정은 의원 5분 자유발언… 파주시 출생친화 정책 확대 및 양육환경 개선 촉구

 

[아시아통신] 파주시의회 이정은 의원은 6일 제2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파주시 출생친화 정책 확대 및 양육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파주시의 지방소멸 위험지수는 ‘지역소멸 주의단계’에 해당된다”며, “이러한 출산율 하락은 앞으로 우리 사회에 다양한 경제적·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인구 문제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컨트롤타워 설치 ▲직접적인 저출산 예산 확대, 재편성 ▲육아휴직 등 일과 가족의 결합을 위한 제도적 실효성 제고 ▲유연한 노동시장과 경력보유여성에 대한 지원 확대 ▲수요에 맞는 돌봄공급 질적 확대 등 정책 혁신을 제언하며 대책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우리의 청년들은 가정을 이루는 것과 ‘출산과 육아’라는 삶의 과정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과 두려움에 선뜻 용기가 나지 않을 것”이라며 “파주시가 청년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래서 많은 청년들이 가정을 이루며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큰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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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