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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조근제 함안군수, 삼칠 공공하수처리시설 사업현장 점검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조근제 함안군수는 7일 칠원읍 오곡리 911-8 일원에 조성 중인 ‘삼칠 공공하수처리시설’ 사업 현장을 방문, 현황을 점검했다.

 

 

삼칠 공공하수처리시설은 부지면적 3만2036㎡에 하루 6500㎥ 처리 규모의 하수 처리시설로 인구증가에 따라 늘어나는 하수를 방류수 수질 기준에 적합하게 처리하여 낙동강의 수질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시설이다.

 

 

함안군은 국비와 도비, 군비 등 총 사업비 435억을 투입해 지난 2017년 1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올해 8월 처리장 부지 터파기 등 공사 1차분을 준공했다. 2023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률은 13% 수준이다.

 

 

이날 조 군수는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공공하수처리시설을 경제적이고 효과적으로 설치함으로써 군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안전하고 철저하게 시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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