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당연직 공동위원장에는 이환주 시장이, 민간위원장은 하정섭이, 부위원장은 김상태가 선출되었다.
이번 위촉된 28명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2년의 임기동안 지역사회보장에 관한 심의와 자문의 역할은 물론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 및 평가에 관한 전문 연구 등을 수행한다.
위촉식에서는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영상을 시청하며 앞으로 활동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원시 이환주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오늘 위촉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님들의 큰 활약이 기대되며, 앞으로 사회보장서비스 제공기관·법인·단체·시설 간 긴밀한 민관협력으로 지역사회보호체계를 튼튼하게 구축 하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