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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서현옥 경기도의원, 경기도·평택시, 산업부 ‘청정수소 시험평가센터’ 선정 격려!

서현옥 도의원, 경기도·평택시, 산업부 ‘청정수소 시험평가센터’ 공모사업 선정에 포부 밝혀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더민주, 평택3) 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대형 국책 공모사업에 경기도와 평택시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라고 호평했다.

이어, “'청정수소 시험평가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기까지 묵묵히 일해 온 경기도와 평택시의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서 의원은 “‘청정수소 시험평가센터’ 공모사업 선정으로 청정수소 시험평가와 실증화 지원 분야에 평택시가 수소 산업의 중심지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수소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 의원은 지난 21일(목)에 열린 경기도의회 제37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경기도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최종 통과시킨 바 있다.

한편, 경기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청정수소 시험평가 및 실증화 지원 기반 구축 사업’에 평택시가 최종 선정됨을 21일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26년까지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1만 5천㎡(전체면적 7천㎡)에 총사업비 480억 원(국비 300억원·도비 54억원·시비 126억원)이 투입돼 청정수소 시험장비, 시험연구동, 기업지원동으로 이뤄질 청정수소 시험평가센터가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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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중학교 학교장과의 간담회 열고 학교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진로탐색 지원 프로그램 발전 방안 논의
[아시아통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용인의 중학교 교장들을 만나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11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용인 기흥ㆍ수지구 20개 중학교 교장들과 만나 각 학교 현장의 건의사항을 듣고, 조치계획과 진행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차를 맞이한 이상일 시장과 지역내 초ㆍ중ㆍ고 학교장의 간담회는 학교현장의 의견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더 나은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장들은 그동안 간담회에서 나온 학교의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체감하는 행정을 펼치고, 제도적 문제와 각 기관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해 온 이상일 시장과 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학생들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용인특례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많다고 생각했고, 지난 2023년부터 매년 학교장, 학부모 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해 현장에서 요청하는 환경개선과 안전대책을 해결했다”며 “시와 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