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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우리들의 시간은 그의 손에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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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 "이국적인 풍경의 임실 치즈테마파크 국화축제">  김광부 기자

 

나와 함께 나이를 먹자.

가장 좋은 날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니

인생의 끝, 그것을 위하여 인생의 처음이 만들어 지었나니

우리들의 시간은 그의 손에 있으니, 그는 말씀하신다.

“내가 모든 것을 계획하였노라. 젊음은 반쪽밖에 보여 주질 않는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전체를 보라. 그리고 두려워하지 말라.”

 

시인 로버트 브라우닝의  「랍비 벤 에즈라」 라는 장편 시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늙어감의 의미에 관한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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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 "이국적인 풍경의 임실 치즈테마파크 국화축제">  김광부 기자

 

세계 역사상 최대 업적의 35%는 60, 70대에 성취되었다고 합니다.

23%는 70, 80세 노인에 의하여, 그리고 6%는 80대에 의하여 성취되었다고

하니, 역사적 업적의 64%가 60세 이상의 사람들에 의하여 성취되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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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 "이국적인 풍경의 임실 치즈테마파크 국화축제">  김광부 기자

 

소포클레스가‘클로노스의 오이디푸스’를 쓴 것은 80세 때였고,

미켈란젤로는 로마의 성 베드로 대성전의 돔을 70세에 완성했습니다.

베르디,하이든,헨델 등도 고희의 나이를 넘어 불후의 명곡을 작곡하였

습니다. 괴테는 80세에 「파우스트」를 완성했습니다.

대령 샌더스는 나이 66세에 유명한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 사업을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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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 "이국적인 풍경의 임실 치즈테마파크 국화축제">  김광부 기자

 

경영학의 아버지라 불린 피터 드러커는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내 인생의 전성기는 60세부터 95세까지였다.”

실제로 피터 드러커는 매년 새로운 주제를 정해서 연구하면서 새로운 책을

출간했습니다. 그래서 60세부터 95세까지 인생의 후반전을 멋진 2막의 인

생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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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 "이국적인 풍경의 임실 치즈테마파크 국화축제">  김광부 기자

 

전도자 빌리 그레함 목사님은 80대에도 왕성한 열정으로 세계적인 전도

집회들을 인도했다.

노년기는 아직도 창조의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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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 "이국적인 풍경의 임실 치즈테마파크 국화축제">  김광부 기자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고전4:16)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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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 "이국적인 풍경의 임실 치즈테마파크 국화축제">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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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 "이국적인 풍경의 임실 치즈테마파크 국화축제">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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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 "이국적인 풍경의 임실 치즈테마파크 국화축제">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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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 "이국적인 풍경의 임실 치즈테마파크 국화축제">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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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 "이국적인 풍경의 임실 치즈테마파크 국화축제">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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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 "이국적인 풍경의 임실 치즈테마파크 국화축제">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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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 시의원, 광복 80주년 기념 자유·평화 서울시민 체육대회 참석, 축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통일안보포럼 대표의원인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25일 마포구 망원유수지 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열린 ‘광복 80년, 자유·평화 서울시민 체육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자유·평화 서울시민 체육대회’는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후원했으며, 김형재 의원을 비롯해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김성덕 서울시지부장, 김대식 강남구지회장, 김용일 서울시의원 등이 함께 했으며, 강남구를 포함한 서울시 25개 자치구 자유총연맹 회원과 서울시민 등 2,500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축사에서 김형재 의원은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자유와 안보를 위해 봉사해 주시는 21만 서울 회원님들께 늘 감사드린다”며 “2023년 임진각, 2024년 충주 탄금대 안보결의대회에 이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마포 망원유수지 체육공원에서 서울시민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이 2024년 ‘두 개 국가’ 선언 이후 핵무력 증강과 잦은 미사일 발사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우리는 굳건한 안보를 바탕으로 자유민주 통일을 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