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수)

  • 맑음동두천 4.6℃
  • 구름많음강릉 7.9℃
  • 구름많음서울 5.0℃
  • 구름많음대전 4.9℃
  • 흐림대구 9.4℃
  • 흐림울산 9.4℃
  • 흐림광주 6.0℃
  • 부산 9.7℃
  • 구름많음고창 4.9℃
  • 흐림제주 7.7℃
  • 맑음강화 5.5℃
  • 흐림보은 6.2℃
  • 흐림금산 5.8℃
  • 흐림강진군 6.5℃
  • 흐림경주시 9.9℃
  • 흐림거제 9.0℃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독서하기 좋은 시간

 

 

고45(작).jpg

 <전북 익산 고스락 장독대, "핑크뮬리">  김광부 기자  

 

“중국 후한시대 학자 동우가 책 읽을 시간을 내기 어렵다는 이에게

말했다. ‘겨울은 한 해의 남은 시간, 밤은 하루의 남은 시간, 비 내

리면 한때의 남은 시간이니 이때야말로 책 읽기 적당하다.’

책 읽기 좋은 세 가지 남은 시간, 독서삼여(讀書三餘)의 고사다.”

 

표정훈 저(著) 《책의 사전 》(유유, 19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고33.jpg

<전북 익산 고스락 장독대, "전통 장을 품고 있는 수천개 장독대 풍경">  김광부 기자  

 

먹고 사는 게 바빠 진짜 책 읽을 시간이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안타

까운 환경입니다. 그 외는 모두 핑계입니다. 낮에 바쁘면 밤중에 읽고,

맑은 날 바쁘면 흐린 날 읽고, 여름에 바쁘면 겨울에 읽으면 됩니다.

농경 생활에서나 가능한 말이지만, 확장 해석하면 다를 게 없습니다.

 

고25.jpg

<전북 익산 고스락, "장독대 농장 여행자">  김광부 기자  

 

학생들은 학기 중에 바쁘면 방학 때 읽고, 시험 끝난 뒤에 읽으면 됩니

다. 직장인은 출퇴근 시간에 전철에서 읽고,읽기가 어려우면 ‘듣는

독서’도 있습니다.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말은 그저 생각 없는 소시민

밥벌레로 살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고26.jpg

<전북 익산 고스락 장독대, "전통 장을 품고 있는 수천개 장독대 풍경">  김광부 기자  

 

누가복음 14장에 보면 천국 잔치를 벌여 놓았으나 사람들이 핑계를 대며

오지 않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나는 밭을

샀으매...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눅14:16-20)

 

고27.jpg

<전북 익산 고스락 장독대, "전통 장을 품고 있는 수천개 장독대 풍경">  김광부 기자  

 

밭을 사고 소를 사고 장가를 가고... 천국 잔치에 갈 수 없다는 이유

입니다. 이것들은 다 중요한 일들입니다. 악한 마귀는 바쁘고 중요한 일

때문에 ‘가장 소중한 일’을 미루거나 잊게 합니다.

독서에 핑계가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핑계가 있을 수 없습니다.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고29.jpg

<전북 익산 고스락 장독대, "전통 장을 품고 있는 수천개 장독대 풍경">  김광부 기자  

 

고34.jpg

<전북 익산 고스락 장독대, "전통 장을 품고 있는 수천개 장독대 풍경">  김광부 기자  

 

고42.jpg

<전북 익산 고스락 장독대, "핑크뮬리">  김광부 기자  

 

 

고43.jpg

<전북 익산 고스락 장독대, "핑크뮬리">  김광부 기자  

 

고52.jpg

<전북 익산 고스락 장독대, "전통 장을 품고 있는 수천개 장독대 풍경">  김광부 기자  

 

고53.jpg

<전북 익산 고스락 장독대, "전통 장을 품고 있는 수천개 장독대 풍경">  김광부 기자  

 


 

 

 

 

배너
배너

소방청, "인공지능(AI), 정보 기술 자원 통합·공유(클라우드) 입은 119"…소방청, '차세대 통합체계(시스템)' 밑그림 그린다
[아시아통신] 소방청은 18일 첨단 전자(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재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차세대 119통합체계(시스템) ISMP(정보화전략계획) 수립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밑그림 그리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점차 대형화되고 복잡해지는 미래 재난 환경에 대비하여, 노후화된 기존 119체계(시스템)를 전면적으로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인공지능(AI)과 정보 기술 자원 통합·공유(클라우드) 등 첨단 전자(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재난 대응 정보 체계(시스템)를 구축하기 위한 중장기 단계별 이행안(로드맵)을 수립하게 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소방청 관계자와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 정보통신 담당 계장, 사업 수행기관인 KT 연합체(컨소시엄)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수행계획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체계(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번 ISMP 수립 사업에서는 전국 119 신고·출동·현장 대응 체계(시스템)의 운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급변하는 전자(디지털) 기술 발전에 발맞춘 ‘차세대 119 통합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