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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획자의 ChatGPT 활용법” 북 콘서트 & ‘어둠 속의 콘서트’ 성료

사회적협동조합 문화공장

 

사회적협동조합 문화공장(이사장 인승현), 사회적협동조합 맑은공기(총괄이사 이성철)는 『“공연기획자의 ChatGPT 활용법” 북 콘서트 & 어둠 속의 콘서트’』를 2023년 9월 21일 목요일 19:00 ~ 21:00까지 인천서구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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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콘서트 & ‘어둠 속의 콘서트’ 성료

 

 

내빈으로는 김유곤인천시의원, 유은희 서구의회의원, 이광호 인천동행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윤구 국가중요무형문화제 제3호 남사당놀이보존회 진쇠&연희 총예술감독, 김재필 인천서구 사회적기업협의회장 등 이 참석했다.

 

인승현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공연기획자, 예술가, 그리고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새로운 예술과 공연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1부 공연기획자의 ChatGPT 활용법은 사회적협동조합 저자 인승현이 직접 챗GPT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시연하며, AI를 통한 미래지향적인 공연 기획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여 기립박수를 받았으며 2부 어둠 속의 콘서트는 '사회적협동조합 문화공장 사물공연팀‘ 과 팝페라 그룹 ‘에코삐노’의 콜라보 공연으로 이머시브 경험 즉 관객은 시각을 차단한 채 다양한 감각을 극대화하여 장애 비장애의 벽을 허물어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였고 3부 토크 콘서트는 공연기획과 챗GPT의 활용에 대한 논의와 기술과 예술의 결합이 가져올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생성하여  챗GPT가  뉴트렌드의 코어플랫폼임을 느끼게 해주었다.

 

시각적 자극을 차단하고 청각과 다른 감각을 극대화하여 관객에게 안대를 착용한 상태에서 관객에게 예술과 음악을 새롭게 경험하게 해준 이채로운 이번 공연은 사회적협동조합 문화공장이 주최하고 사회적협동조합 맑은공기가 주관하고 인천동행 사회적협동조합, 팝페라그룹 에코삐노, 국가무형문화제 제3호 남사당놀이 인천계양지부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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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