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집합 또는 온라인으로 위생교육을 필수적으로 수료해야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교육 실시 어려움에 따라 온라인 교육 참여 독려를 위해 직접 방문 안내할 예정이다.
현재 교육 미수료 업소는 총 4,989개소로, 희망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근로자 32명이 직접 방문해 전 업소 교육수료 완료를 목표로 온라인 교육 방법, 수료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미수료자 총4,989명의 과태료 14억 4,446만원의 지원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지난해 같은 사업을 통해 미수료자 4,433명의 과태료 13억 740만원의 지원효과가 있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교육 미 수료 시 부과되는 과태료로 인한 식품 영업자의 경제적·행정적 불이익 발생 최소화를 위해 진행할 예정이니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