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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4년 만의 경로잔치에 어르신 미소 '활짝'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 팔달구 고등동 경로잔치가 고등동경로잔치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7일 경기교총웨딩하우스에서 개최됐다.

고등동에 거주하는 73세 이상 어르신 1,700여 명을 초청하여 열린 경로잔치는 설렁탕 등 점심식사 대접과 함께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순서들로 채워졌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 △시립푸르지오자이2어린이집 아동 율동 △효행자 및 노인복지기여자 표창 △장수어르신 기념품 전달 △이재준 수원시장의 축하 서한문 대독 △지역 가수 노래 공연 등으로 진행 됐으며, 어르신들은 가족·이웃과 정겨운 대화 속에 식사를 나누며 준비된 순서 하나하나에 커다란 웃음과 박수로 함께했다.

어르신 및 내빈 안내, 과일 준비와 음식 서빙 등을 맡은 동 단체원과 행정복지센터 공무원들은 어르신들의 미소를 위해 식사도 거른 채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에 임했다.

경로잔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예전에 경로잔치를 보러 와서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간 기억이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그동안 경로잔치를 보러 오지 못했는데, 이번에 4년 만에 다시 보게 되어 좋았다. 오랜만에 이웃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정답게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정병철 고등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위원장은 “4년 만에 경로잔치가 열리는 경로잔치인 만큼 어르신들이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언제나 우리 모두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시는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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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9일(월) 동대문구 휘경동 청년 전·월세 현장 방문
[아시아통신]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월) 오후 2시 30분 동대문구 휘경동 대학가 일대를 방문해 인근 대학 재학생과 취업준비생 및 지역 공인중개사와 함께 전월세 매물을 직접 확인하고, 청년들의 주거 안정화 방안을 모색했다. 오 시장은 “서울 청년 90%가 집을 임차해서 살고 있는데 정부의 전방위적 대출 및 다주택자 규제로 인해 전월세 가격이 급등하고 있으며, 더 문제는 매물 자체가 없어 집을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하는 상황”이라며 “오늘 청년들과 현장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청년들의 주거 질을 높이기 위한 해법을 빠르게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는 지난 5년간 청년 특화 임대주택 3만5천호 공급을 비롯해 임차보증금 이자(3만 8천명), 월세(17만 5천명) 등 다각도의 지원을 펼쳐왔지만 최근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시장환경이 맞물려 고통스러운 공급난이 이어지고 있다”며 “서울시가 보유한 모든 역량을 동원해 정부 정책 사각지대에 내몰린 청년들의 든든한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할 종합대책을 마련해 신속하게 가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청년 박예카 씨는 “최근 월세가 많이 올라 경제적 부담이 큰데, 청년 대출도 조건이 까다롭고 한도가 너무 낮아

김혜영 서울시의원, “어학성적 유효기간 5년 인정 안 하는 세종문화회관... 취준생 울리는 낡은 채용 기준 즉각 시정해야”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광진구 제4선거구)은 9일 개최된 제334회 임시회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업무보고 회의에서 세종문화회관을 상대로 지방공공기관 채용 시 어학성적 인정 기간 연장(5년) 지침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는 세종문화회관의 소극행정과 서울시의 부실한 관리·감독을 지적했다. 현재 정부(행정안전부)는 취업 준비생들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24년 1월 1일부터 지방공공기관 채용 시 토익 등 어학 성적 인정 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지침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김혜영 의원이 서울시 문화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시 문화본부 소관 민원 접수내역’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의 대표적 출연기관인 세종문화회관은 정부 지침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난 2025년 하반기 채용 공고에서도 여전히 ‘영어 성적 유효기간(2년) 내 조회 가능한 성적만 인정’한다는 기준을 고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김혜영 의원은 “광주광역시도시공사 등 타 지자체 공공기관들은 이미 정부 방침에 따라 5년 연장 제도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동행과 매력을 강조하는 서울시의 출연기관이 오히려 타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