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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고독할 때 사탄과 사귀는가 하나님과 사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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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수산면,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의상이 창건한 '금수산 정방사'">  김광부 기자

 

이탈리아의 불가지론(不可知論)자였던 조반니 파피니가 회심한 후

「기독전」 을 썼는데,예수님이 세 가지 유혹에서 승리하신 후 천사

들이 수종 드는 장면을 묘사하기를,“어리석은 자는 고독할 때 사탄과

사귀지만,지혜로운 자는 고독할 때 하나님과 사귄다.” 라고 했다.

 

가이드포스트 편집부 편저(編著) 《나를 키워준 한마디》

(가이드포스트, 198-199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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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수산면,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의상이 창건한 '금수산 정방사'">  김광부 기자

 

똑같은 비를 맞아도 가시나무를 돋게 하는 땅이 있고, 꿈같은 꽃을 피

우는 땅이 있습니다. 달을 보면 늑대가 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달을

보면 이태백이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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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수산면,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의상이 창건한 '금수산 정방사에서 보이는 전경'">  김광부 기자

 

바울 사도는 복음을 전하며 살다가 옥에 갇히게 됩니다.  그러나 바울은

수 많은 바울 서신을 교회들에게 보내며 생명의 사역을 계속합니다.  

고난으로 폐인이 되는 사람이 있고, 고난 속에서 본질을 알게 되는 사

람이 있습니다. 고난으로 주저앉는 사람이 있고, 고난 속에 기도하여

날아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고독할 때 사탄과 사귀는 사람이 있고,

고독할 때 하나님께 더욱 기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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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수산면,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의상이 창건한 '금수산 정방사(석불)'">  김광부 기자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119:71)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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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수산면,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의상이 창건한 '금수산 정방사(원통보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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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수산면,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의상이 창건한 '금수산 정방사(원통보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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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수산면,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의상이 창건한 '금수산 정방사(목조관음 보살좌상)'">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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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수산면,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의상이 창건한 '금수산 정방사(산신각)'">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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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수산면,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의상이 창건한 '금수산 정방사'">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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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수산면,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의상이 창건한 '금수산 정방사에서 보이는 산그리메'">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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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수산면,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의상이 창건한 '금수산 정방사 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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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수산면,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의상이 창건한 '금수산 정방사 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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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수산면,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의상이 창건한 '금수산 정방사 계곡(능강 계곡)'">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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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수산면,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의상이 창건한 '금수산 정방사 계곡(능강 계곡)'">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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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