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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배준영 의원, 인천 중구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 준공 결실 “센터와 지역 상생 기대”

배준영 의원, 25일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 준공식 참석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 부지확정시켜 무산위기 이겨내고, 사업 성공 이끌어내
배준영 의원,“지역 경제와 상생하는 시너지 효과??

배준영 의원은 오는 25일(금) 오전 10시 인천 중구 남항 내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 준공식에 참석한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사진자료 1. 인천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 준공 현장.jpeg

                                                                <인천 중구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 준공 결실>

 

 

 

인천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는 2020년 관련 국비를 확보하고도 건립 위치를 확정하지 못해 무산위기에 처했던 사업이다. 21대 국회가 열리자마자 배준영 의원은 해양수산부, 인천광역시, 인천항만공사,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과 수차례 협의를 하여 센터를 중구 남항 동측부지에 건설하기로 확정시켰다.

 

그 과정에서 배 의원은 센터 연약지반 공사비 등을 추가 반영해 당초 98억9000만원이던 총사업비를 101억1000만원으로 증액시켰고, 국회 예결위·기재위 활동을 통해 차질 없이 국비를 확보함으로써 지난해 2월 센터의 착공을 이끌어냈다.

 

인천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는 ▲중소형 선박의 정밀검사 및 안전점검 ▲대국민·선박 종사자 대상 해양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함께 할 수 있는 복합시설로 최신 선박검사・안전점검 정비와 교육시설 등을 갖췄다.

 

 

특히, 선진화된 장비와 기술을 활용한 선박검사·친환경선박 인증검사·해양종사자의 체험교육을 원스톱으로 수행함에 따라 선박 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수상레저를 즐기는 수도권 인구들까지 센터를 찾아옴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준영 의원은 “사업에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관련 기관의 협력을 이끌고 예산을 확보해 무사히 센터를 완공시켜 기쁘다”며 “수도권에 수상레저인구를 비롯해 요트·보트 등이 가장 많이 있는 만큼 선박 종사자의 안전 강화는 물론 지역 경제와 상생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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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첫 아기 수달 탄생” 서울시설공단, 12일부터 '아기수달 이름 짓기' 온라인 이벤트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이하 ‘공단’)은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인 유라시아수달 쌍둥이가 지난 6월 24일 태어났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역사상 처음 있는 경사다. 유라시아수달은 국내에서 198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과거에는 이북 지방 산간 하천에서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최근 환경 문제 등으로 개체 수가 줄며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됐다. 일본에서는 이미 멸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기 수달을 출산한 부모 수달은 ‘수돌’(수컷)과 ‘달순’(암컷)으로, 2022년 말 대전과 충남 부여에서 생후 1개월도 채 되지 않은 채 발견되어 2024년 6월,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서울시설공단 서울어린이대공원에 기증된 바 있다. 공단은 수달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자연 서식지에 가까운 생태형 수달사를 조성해 서식 환경을 마련해왔다. 이번 아기 수달 탄생은 체계적인 관리가 뒷받침 된다면 도심형 동물원에서도 멸종위기종의 보전과 생명 탄생이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쌍둥이 아기 수달은 바다동물관 내 수달사에서 어미 ‘달순’의 극진한 보살핌 속에

서울특별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 「2025 AI‧디지털 러닝 페스티벌 개막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국민의힘, 서초구 제1선거구)은 8월 7일(목),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 AI·디지털 러닝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전하고, 서울교육의 미래를 향한 제도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AI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수업 사례를 현직 교사들의 수업 사례 발표와 시연으로 진행되었으며, 초‧중등 교원, 학부모, 교대 및 사범대 재학생 등 다양한 교육 관계자들이 참여해 AI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하는 자리였다. 특히, 행사장에는 총 95개의 운영 부스와 30개의 실습 연수 과정이 마련되었는데, 이를 통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창의 수업, VR‧AR 기반 실감형 콘텐츠, 음악‧미술 등 예술 교과와의 디지털 융합 수업 등 AI를 활용한 여러 창의적인 교육방법들이 제시되었다. 박상혁 위원장은 축사에서 “현재 교육현장은 AI와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는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인 교육의 흐름입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AI와 디지털 환경에 종속되지 않고, 이를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주체로 성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