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그런 것 하나마나

 

 

의78(보)12.jpg

 <충북 제천시 모산동, "오랜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대표적인 저수지 '의림지'">  김광부 기자

 

지키지 못할 약속 하나마나

쓸 줄 모르는 돈 버나마나

부치지 못한 편지 쓰나마나

진실 없는 친구 사귀나마나

자기 희생 없는 사랑 하나마나

베품 없는 부는 쌓으나마나

구원 없는 종교 믿으나마나

 

오석원 저(著) 《100자에 담다 인생》(이서원, 34쪽)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의38(보도).jpg

 <충북 제천시 모산동, "오랜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대표적인 저수지 '의림지'(후선각 터)">  김광부 기자

 

머릿속에 아무리 좋은 생각이 있어도 실천하지 않으면 그림의 떡입니다.

부치지 못한 편지는 의미 없습니다. 종은 울리기 전까지 종이 아닙니다.

신앙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의지적인 응답이 없으면 감정의 유희에

불과합니다.

 

의39.jpg

 <충북 제천시 모산동, "오랜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대표적인 저수지 '의림지'(용추 폭포)">  김광부 기자

 

사랑은 표현되지 않고 행함이 없기까지는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은 사

랑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이해될 수 있는 방식으로 표현되고 행해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심으로 우리에 대한 당

신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의41.jpg

 <충북 제천시 모산동, "오랜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대표적인 저수지 '의림지'(경호루)">  김광부 기자

 

하나님은 야고보 사도를 통해 귀신도 믿음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약2:19)

 

의47.jpg

 <충북 제천시 모산동, "오랜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대표적인 저수지 '의림지'">  김광부 기자

 

귀신들도 예수님이 누구인지,믿음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귀신의 믿음은 행하는 믿음이 아니라 단지 떠는 믿음입니다.  귀신도

하나님을 압니다. 그러나 회개도 없고 행함도 없습니다. 이것이 귀신의

믿음입니다.

 

의51.jpg

 <충북 제천시 모산동, "오랜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대표적인 저수지 '의림지'">  김광부 기자

 

사랑은 행함입니다. 추상 명사가 아니라, 움직이는 동사입니다.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의53.jpg

 <충북 제천시 모산동, "오랜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대표적인 저수지 '의림지'(노송)">  김광부 기자

 

의54.jpg

 <충북 제천시 모산동, "오랜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대표적인 저수지 '의림지'(노송)">  김광부 기자

 

의55.jpg

 <충북 제천시 모산동, "오랜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대표적인 저수지 '의림지'(노송)">  김광부 기자

 

의56.jpg

 <충북 제천시 모산동, "오랜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대표적인 저수지 '의림지'(노송)">  김광부 기자

 

의57(보).jpg

 <충북 제천시 모산동, "오랜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대표적인 저수지 '의림지'(노송)">  김광부 기자

 

의58.jpg

 <충북 제천시 모산동, "오랜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대표적인 저수지 '의림지'(노송)">  김광부 기자

 

의60(작).jpg

 <충북 제천시 모산동, "오랜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대표적인 저수지 '의림지'(노송)">  김광부 기자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