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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인천남동문화재단, 남상일·박구윤·최연화의‘춘하추동 디톡스 콘서트’개최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9월 9일 오후 7시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공연 『춘하추동 <디톡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2)남동문화재단_남상일·박구윤·최연화의 춘하추동 디톡스 콘서트 개최.jpg

                                                                                         <남상일·박구윤·최연화의‘춘하추동 디톡스 콘서트’>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것으로, 국악과 트로트, 대중가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공연은 최고의 소리꾼 ‘남상일’, 트로트계의 아이돌 ‘박구윤’, ‘보이스 퀸’ 3위의 ‘최연화’가 등장해 몸속에 쌓인 독소를 없애주는 ‘디톡스’처럼 관객들의 쌓인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해 줄 예정이다.

 

특히, 하우스밴드의 화려한 오프닝으로 시작하는 춘하추동 <디톡스 콘서트>는 남상일의 ‘장타령, 민요연곡, 홀로아리랑’ , 박구윤의 대표곡 ‘뿐이고, 나무꾼’ , 최연화의 ‘울지마라 거문고야, 우리 어머니’ 등 다양한 민요와 대중가요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엔티켓 및 인터파크 티켓에서 R석 3만 원, S석 2만 원에 예매 가능하며, 복지할인(50%), 학생할인(40%), 예술인패스(30%)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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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여성 가사‧돌봄노동 경력으로 인정”… 조례 발의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여성들의 가사‧돌봄노동을 경력으로 인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최호정 의장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서울특별시 경력보유여성등의 가사‧돌봄노동 인정 및 권익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최 의장은 “여성의 경력 단절은 출산, 육아, 가족 돌봄 부담이 여성에게 집중되는 사회 구조적 문제에서 비롯됨에도 그동안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경제적 보상과 경력에서 배제되어 왔다”라며, 이를 개선하고자 이번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조례안 핵심은 경력보유여성등의 가사‧돌봄노동을 사회적 가치로 인정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경력보유여성등이 취업 또는 창업을 희망 할 경우 가사‧돌봄노동 기간을 경력으로 인정하는 ‘경력인정서’를 시장이 발급할 수 있도록 했다. 경력보유여성등이란 일경험 또는 가사‧돌봄노동 경험을 보유하면서 경제활동을 중단했거나 경제활동을 한 적이 없는 여성 중 취업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자를 말한다. 경력인정서의 발급 기준 및 절차 등에 관한 사항은 시장이 규칙으로 정하도록 했다. 또, 경력보유여성등이 사회적‧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상담‧교육프로그램 운영과 데이터베이스 구축, 공공‧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