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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삼육대 SU-AgRI,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사본 -[사진1] 삼육대 SU-AgRI 에코팜센터.jpg


   

 

삼육대(총장 김일목) 학교기업 SU-AgRI는 교육부의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을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다.

 

삼육대 SU-AgRI는 도심형 스마트팜(식물공장) 노원삼육에코팜센터를 기반으로 첨단농업 교육과 식물재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사본 -[사진2] 삼육대 SU-AgRI,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jpg

 

 

특히 매년 노원구 관내 초·중·고등학생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교육 △그린교육 △정원디자인 교육 등을 수행하며 친근하고 차별화된 식물재배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SU-AgRI 김유선 대표(환경디자인원예학과 교수)는 “진로체험과 교육사업에 오랜 기간 헌신한 결과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스마트팜, 정원, 연구 등 식물 분야 교육사업의 거점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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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도시계획시설(학교)결정(변경) 및 세부시설 조성계획 결정(변경)(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수정가결”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2025년 5월 21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성북구 돈암동173-1번지 일대 성신여자대학교 도시계획시설(학교)결정(변경) 및 세부시설조성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하였다. 이번 결정으로 그간 성신여대 제2캠퍼스로 관리하던 성신초·중학교를 대학시설에서 분리하여 초·중시설의 종류에 맞게 관리·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금번 대학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은 대학 입지특성을 고려한 구역계획(일반관리, 녹지보존, 외부활동)과 그 구역 특성에 맞는 용적률 및 높이 계획 등 공간계획을 통해 대학 공간을 보다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금번 나대지로 방치 되어있는 공간을 외부활동구역으로 신설하고 야외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야외정원은 성신여대 캠퍼스의 자연 지형 특성을 고려하여 조성할 예정이며, 이 공간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개방하여 대학과 지역 사회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 주민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계획한 야외정원은 2025년 10월에 착공하여 2026년 9월에 준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