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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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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 국립공원 무주 구천동 어사길"(계곡따라 걷는 치유의 길)>  김광부 기자

 

“공장의 기능공들은 누구나 항상 자기의 도구를 정비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날이 무딘데도 갈지 않고 그냥

두면,사용할 때에 힘이 많이 들기’때문입니다(중략).

탁월한 미술가인 미켈란젤로는 도구의 중요성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언제나 자기 손으로 직접 도구를 만들어서 사용했습니다.

은혜로우신 하나님의 역사하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자

기의 참된 목자들을 특별히 공을 들여 세우시는 것입니다.”


찰스 스펄전 저(著) 원광연 역(譯) 《목회자 후보생들에게》

(CH북스, 7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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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 국립공원 무주 구천동 어사길"(계곡따라 걷는 치유의 길)>  김광부 기자

 

숙련된 기능공이나 예술가들은 자신의 도구들을 최선을 다해 준비합니

다. 무딘 것은 날을 세우고 구부러진 것은 곧게 펴면서 언제든지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거장 미켈란젤로의 경우는 직접 최상의 도

구를 만들어 쓸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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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 국립공원 무주 구천동 어사길"(계곡따라 걷는 치유의 길)>  김광부 기자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과 사랑을 전하는 평화의 도구인 성도

들이 잘 ‘준비’되기를 기대하십니다. 스펄전 목사님은 《목회자 후보

생들에게》에서 주의 종들이 늘 자기 점검을 하면서 특별히 성경과 독

서에 힘쓸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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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 국립공원 무주 구천동 어사길"(계곡따라 걷는 치유의 길)>  김광부 기자

 

“성경이야말로 우리의 완전한 서고입니다. 그것을 철저히 연구하는 사

람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통째로 삼킨 사람보다도 더 나은 학자일

것입니다. 성경을 깨닫는 것이 우리의 야망이 되어야 합니다. 마치 주

부가 바늘과 친숙하듯이,상인이 그의 장부와 친숙하듯이, 뱃사람이

그의 배와 친숙하듯이, 그렇게 성경과 친숙해 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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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 국립공원 무주 구천동 어사길"(계곡따라 걷는 치유의 길)>  김광부 기자

 

“책들로 가득 찰 때까지 그 속에 잠기십시오. 읽고 또 읽고 씹고, 소

화시키십시오. 여러분 자신의 것이 되도록 하십시오. 좋은 책 한 권을

여러 번 정독하고,노트를 해 두고 분석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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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 국립공원 무주 구천동 어사길"(계곡따라 걷는 치유의 길)>  김광부 기자

 

스펄전은 고등학교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수많은 독서를

통해 최고의 설교를 만들어 갔습니다. 또한 좋은 책은 여러번 반복하여

독서함으로 그 책이 자기 존재 속에 스며들게 만들었습니다. 《천로역

정》같은 책은 백독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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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 국립공원 무주 구천동 어사길"(계곡따라 걷는 치유의 길)>  김광부 기자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

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벧전1:10)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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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 국립공원 무주 구천동 어사길"(계곡따라 걷는 치유의 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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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 국립공원 무주 구천동 어사길"(계곡따라 걷는 치유의 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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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 국립공원 무주 구천동 어사길"(계곡따라 걷는 치유의 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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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기념,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 신설
[아시아통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중심으로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을 조명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를 8월 5일(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정동, 낙산 성곽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 속에 숨겨진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무료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는 독립문에서 시작하여 서대문형무소역사관까지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일제강점기 식민지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졌던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보는 역사 체험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 시작점인 독립문에서는 근대적 자주 국가를 향한 열망과 함께 외세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나라를 지키려 했던 독립협회의 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유관순, 안창호 등 이름을 알린 독립운동가는 물론, 강한 믿음과 용기로 싸운 의병 활동부터 의열 투쟁, 옥중 만세운동까지 한 세대의 치열했던 저항을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스동선: 독립문역 4번 출구 → 독립문 → 보안과 청사 → 중앙사 → 제12옥사 → 공작사 → 사형장 및 시구문 → 여옥사 (약 2시

수원특례시의회, 복날 맞아 직원 격려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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