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지난 8일, 호매실동은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맘(heart) & 맘(mom) 도시락 나눔’을 실시했다.
‘맘&맘 도시락’ 나눔은 매월 권선구 내 가정어린이집 원장 30여 명이 저소득층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을 후원하는 것으로, 이날은 8월의 무더위에 지쳐있을 관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영양 가득 도시락을 준비해 전달하며 안부 및 건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호매실동 관계자는 “좋아해 주시는 주민들이 많은 행사인 만큼 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 늘 감사한 마음이다. 호매실동에서도 주민들의 협력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