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은 구민 참여로 선정된 계양구 올해의 책의 작가를 초청해 구민이 함께 읽고 토론하는 독서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성인·청소년 분야 올해의 책 ‘모두 너와 이야기하고 싶어 해’의 은모든 작가를 초청하여 책과 작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과 배려, 삶의 여유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30일에는 올해의 책 아동 분야 선정 도서인 ‘걱정세탁소’의 홍민정 작가와의 만남이 유튜브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을 계기로 책 읽는 습관을 길러 내 안의 숨은 가치를 발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