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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아,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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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김명희 갤러리, 세미원의 흙 조각작품 엄마의 정원">  김광부 기자 


“웨인은 미국 중서부 지방,기독교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그는 대략

18년간 거의 완벽한 주일학교 출석률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리

스도가 어떤 분인지 인격적으로 알지 못했습니다. 교회 수련회가 있던

어느 주말,그는 그리스도를 알게 되었고,그의 마음을 주님께 온전히

내어 드렸습니다(중략). ‘하나님,주님께서 제 삶에 원하시는 것이 있

다면 무엇이든 하겠습니다.’”


달라스 윌라드 편저(編著) 최효은 역(譯) 《세상이 묻고 진리가

답하다》 (IVP, 377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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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김명희 갤러리, 세미원의 흙 조각작품 엄마의 정원">  김광부 기자 

 

성도들이 수많은 예배와 성경공부, 수련회 등 다양한 신앙 경험을 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집회와 수련회 속에서 인생의 길잡이가 되는

하나님의 말씀과의 만남이 있었던 성도가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들었던

말씀을 기억하지 못하는 성도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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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김명희 갤러리, 세미원의 흙 조각작품 엄마의 정원">  김광부 기자 

 

 대신에 예수님을 처음으로

만난 경험,기도와 찬양 중에 하나님의 큰 은혜를 경험했던 일,그리고

수련회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고 캠 파이어를 하고 고기를 구워 먹는 등

여러 가지 경험을 마음에 새긴 성도들도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신

앙을 붙들어 주었던 것은 ‘다양한 신앙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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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김명희 갤러리, 세미원의 흙 조각작품 엄마의 정원">  김광부 기자 

 

이렇듯 신앙은 인지적인 활동만이 아닙니다. 예배와 성경공부, 기도와

찬양, 성도들의 만남과 섬김 등 성도 공동체 속에서의 다양한 신앙 경

험이 우리를 여기까지 있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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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김명희 갤러리, 세미원의 흙 조각작품 엄마의 정원">  김광부 기자 

 

바로 이러한 점에서 인공지능이 신앙에 도움을 주는 영역은 지극히 제

한적입니다. 인공지능은 다양한 신앙 경험을 주지 못합니다. 인지적인

지식을 전해 줄 뿐입니다. 인공지능은 신앙의 보조적 역할을 할 수 있

습니다. 그러나 신앙 전체를 주도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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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김명희 갤러리, 세미원의 흙 조각작품 엄마의 정원">  김광부 기자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

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골3:16)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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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김명희 갤러리, 세미원의 흙 조각작품 엄마의 정원">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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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김명희 갤러리, 세미원의 흙 조각작품 엄마의 정원">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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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김명희 갤러리, 세미원의 흙 조각작품 엄마의 정원">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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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김명희 갤러리, 세미원의 흙 조각작품 엄마의 정원">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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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김명희 갤러리, 세미원의 흙 조각작품 엄마의 정원">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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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김명희 갤러리, 세미원의 흙 조각작품 엄마의 정원">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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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김명희 갤러리, 세미원의 흙 조각작품 엄마의 정원">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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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김명희 갤러리, 세미원의 흙 조각작품 엄마의 정원">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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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김명희 갤러리, 세미원의 흙 조각작품 엄마의 정원">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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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김명희 갤러리, 세미원의 흙 조각작품 엄마의 정원">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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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김명희 갤러리, 세미원의 흙 조각작품 엄마의 정원">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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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김명희 갤러리, 세미원의 흙 조각작품 엄마의 정원">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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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김명희 갤러리, 세미원의 흙 조각작품 엄마의 정원">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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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김명희 갤러리, 세미원의 흙 조각작품 엄마의 정원">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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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김명희 갤러리, 세미원의 흙 조각작품 엄마의 정원">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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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