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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복권 당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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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핀란드 헬싱키, "원로원 광장 정면에 있는 백색의 랜드마크, 러시아가 만든 19세기 헬싱키 대성당">  김광부 기자

 

“복권 1등 당첨자 중에 60퍼센트는 당첨 사실을 배우자에게 숨긴다는

복권 수탁업체의 조사 결과를 보고 여러 생각이 엉켰다 숨기는 당첨자

수가 실제로는 더 많을 거라고도 했다.

세계적인 조사 기관에서 거액의 복권 당첨자를 오랜 기간 추적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그들 대부분이 불행해졌다고 한다. 그러나 그 돈으로

남을 돕거나 일정 액수를 공익사업에 기부한 사람들은 여전히 행복했고

재력도 유지되었다고 한다.”

 

김홍신 저(著) 《하루 사용 설명서》 (해냄, 108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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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핀란드 헬싱키, "원로원 광장 정면에 있는 백색의 랜드마크, 러시아가 만든 19세기 헬싱키 대성당">  김광부 기자

 

우리는 대개 힘이 없는 것이 인생의 문제라고 생각하여 “힘을 달라”

고 기도합니다. 일면 맞습니다.  그러나 힘을 어디다 쓸지 모르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최초의 남아공 흑인 대통령이었던 넬슨 만델라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의 문제는 힘이 너무 많은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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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핀란드 헬싱키, "백색의 랜드마크,  헬싱키 대성당(제정 러시아의 황제 알렌산드르 2세 동상)">  김광부 기자

 

힘을 가진 자가 자신이 가야할 방향을 모르고, 악마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그처럼 무서운 존재는 없을 것입니다.

삼손은 가장 많은 힘을 받고 태어난 존재입니다. 그러나 삼손은 그 힘을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자신의 생각대로 사용하여 타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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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핀란드 헬싱키, "헬싱키 대표 만남의 광장인 헬싱키 원로원 광장(제정 러시아의 황제 알렌산드르 2세 동상)">  김광부 기자

 

힘을 다룰 수 있는 절제력과 힘을 사용할 선한 비전이 없다면, 그 힘

때문에 몰락하게 됩니다. 복권 당첨을 제대로 다룰 비전이 없다면, 복권

당첨이라는 복은 복이 아니라 몰락의 단초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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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핀란드 헬싱키, "헬싱키 대표 만남의 광장인 원로원 광장(기마병)">  김광부 기자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전10:31)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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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핀란드 헬싱키, "핀란드의 천재 작곡자 얀 시벨리우스를 기념하는 시빌리우스 공원, 파이프 기념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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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핀란드 헬싱키, "핀란드의 천재 작곡자 얀 시벨리우스를 기념하는 시빌리우스 상">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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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핀란드 헬싱키, "핀란드의 천재 작곡자 얀 시벨리우스를 기념하는 시빌리우스 공원">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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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핀란드 헬싱키, "핀란드의 천재 작곡자 얀 시벨리우스를 기념하는 시빌리우스 공원">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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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핀란드 헬싱키, "핀란드의 천재 작곡자 얀 시벨리우스를 기념하는 시빌리우스 공원 옆 항구>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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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핀란드 헬싱키, "핀란드의 천재 작곡자 얀 시벨리우스를 기념하는 시빌리우스 공원 옆 항구">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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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핀란드 헬싱키, "핀란드의 천재 작곡자 얀 시벨리우스를 기념하는 시빌리우스 공원 옆 항구">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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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핀란드 헬싱키, "붉은 벽돌과 금색 큐폴라로  덮인 13개의 첨탑이 인상적인 우스펜스키 대성당">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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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핀란드 헬싱키, "붉은 벽돌과 금색 큐폴라로  덮인 13개의 첨탑이 인상적인 우스펜스키 대성당">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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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핀란드 헬싱키, "붉은 벽돌과 금색 큐폴라로  덮인 13개의 첨탑이 인상적인 우스펜스키 대성당">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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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핀란드 헬싱키, "붉은 벽돌과 금색 큐폴라로  덮인 13개의 첨탑이 인상적인 우스펜스키 대성당">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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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핀란드 헬싱키, "우스펜스키 대성당 내부(그리스도와 12사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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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핀란드 헬싱키, "우스펜스키 대성당에서 바라본 헬싱키 대성당">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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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핀란드 헬싱키, "우스펜스키 대성당에서 보이는 만헤르헤임거리와 헬싱키 대성당">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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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핀란드 헬싱키, "우스펜스키 대성당에서 바라본 헬싱키 대성당">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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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핀란드 헬싱키, "우스펜스키 대성당에서 보이는 헬싱키 항구">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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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핀란드 헬싱키, "헬싱키 마켓 광장(야외시장)">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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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핀란드 헬싱키, "헬싱키 마켓 광장(야외시장)">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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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핀란드 헬싱키, "헬싱키 마켓 광장(야외시장)">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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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핀란드 헬싱키, "헬싱키 마켓 광장(야외시장)">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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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핀란드 헬싱키, "헬싱키 마켓 광장(야외시장)">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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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핀란드 헬싱키, "헬싱키 마켓 광장(야외시장)">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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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핀란드 헬싱키, "헬싱키 마켓 광장(야외시장)">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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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핀란드 헬싱키, "헬싱키 마켓 광장(야외시장) 조형물">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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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핀란드 헬싱키, "헬싱키 마켓 광장(야외시장)">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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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핀란드 헬싱키, "헬싱키 마켓 광장(야외시장) 주변 항구">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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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핀란드 헬싱키, "헬싱키 마켓 광장(야외시장) 주변 항구">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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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핀란드 헬싱키, "헬싱키 마켓 광장(야외시장) 조형물">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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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올해 첫 안양학 특강 성결대서 시작
[아시아통신] 안양시는 29일 오후 1시 성결대학교 영암관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이 ‘청년희망도시 안양’를 주제로 2025년도 첫 안양학 특강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양학은 안양의 역사와 문화, 산업, 청년정책 등을 폭넓게 다루는 지역학 교양과정으로, 2019년 안양시 정책공모전에서 ‘안양사람이 대학생에게 전하는 안양이야기, 안양학개론’이 수상하며 출범했다. 이번 성결대 강연에서 최 시장은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청년이 꿈꿀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안양시의 목표”라며 “청년의 열정이 곧 도시의 경쟁력이며, 안양은 그 열정을 실현할 무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 ‘불요기(不要棄), 불요파(不要怕), 불요회(不要悔)’, 즉 포기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후회하지 말라는 세 가지 메시지를 전하며 “한계는 스스로 정하는 것이고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룰 수 있다”며 청년들에게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안양청년창업펀드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과 안양산업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성장한 청년 창업가 등 실제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시가 추진 중인 청년정책과 일자리・주거・문화 지원사업을 설명했다. 최 시장은 “청년과 도시가 함께 성장하

수원특례시, 외국인투자자 초청해 투자유치설명회 열고 수원경제자유구역 홍보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외국인 투자자를 초청해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수원경제자유구역’을 홍보했다. 수원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Invest KOREA Summit 2025(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5)’에 참가한 외국인 투자자들을 29일 수원으로 초청해 현장 IR(투자설명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먼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수원시의 우수한 첨단산업·R&D(연구&개발) 인프라와 투자정책, 성장 잠재력 등을 소개했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환영사에서 “반세기 전 삼성전자가 첫 연구소를 세운 수원은 대한민국 산업의 뿌리이자 미래를 설계하는 도시”라며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 핵심 기업·연구 기관이 집적돼 있고, 기업·대학·연구소·스타트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혁신 생태계가 형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수원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협력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외국계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공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투자유치설명회 후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