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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적절한 좌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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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 플롬, "플롬과 위르달을 잇는 길이 20km의 로맨틱 산악열차"(거대한 폭포 공연)>  김광부 기자

 

“자기심리학의 대가 하인즈 코헛은 건강한 심리 구조를 이루려면 반

드시 적절한 좌절(optimal frustration)을 경험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실패와 좌절의 경험에는 반드시 긍정적인 면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강경희 저(著) 《나는 불완전한 내가 고맙다》 (동아일보사, 117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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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 플롬, "플롬과 위르달을 잇는 길이 20km의 로맨틱 산악열차"(거대한 폭포 공연)>  김광부 기자

 

내분비학자 한스 셀리에는 스트레스라는 말을 중립적인 의미로 사용했

습니다. 즉 스트레스는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다고 본 것입니다.

실제 적당한 스트레스가 있어야 사람들은 활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위험이 아니라 자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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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 플롬, "플롬과 위르달을 잇는 길이 20km의 로맨틱 산악열차"(거대한 폭포 공연)>  김광부 기자

 

마틴 루터는 마귀의 최고 전략이 성도들에게 무풍지대를 주어 게으름과

죄에 빠지도록 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참 편리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편리한 것들은 몸을 편하게 해주지만, 몸의 균형을 깼

고, 각종 질병을 불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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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 플롬, "플롬과 위르달을 잇는 길이 20km의 로맨틱 산악열차"(거대한 폭포 공연)>  김광부 기자

 

“우유를 시켜 먹는 사람보다 우유를 배달하는 사람이 더 건강하다”

는 말이 있습니다.

움직일 때 건강합니다. 스트레스는 우리를 움직이게 합니다. 무엇보다도

성도들은 스트레스 속에 더욱 깊이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백

성들에게 적절한 좌절을 허용하시는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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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 플롬, "플롬과 위르달을 잇는 길이 20km의 로맨틱 산악열차"(차창 밖 풍경)>  김광부 기자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119:71)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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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 플롬, "플롬과 위르달을 잇는 길이 20km의 로맨틱 산악열차"(차창 밖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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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 플롬, "플롬과 위르달을 잇는 길이 20km의 로맨틱 산악열차"(차창 밖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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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 플롬, "플롬과 위르달을 잇는 길이 20km의 로맨틱 산악열차"(차창 밖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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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 플롬, "플롬과 위르달을 잇는 길이 20km의 로맨틱 산악열차"(차창 밖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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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 플롬, "플롬과 위르달을 잇는 길이 20km의 로맨틱 산악열차"(차창 밖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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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 플롬, "플롬과 위르달을 잇는 길이 20km의 로맨틱 산악열차"(차창 밖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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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 플롬, "플롬과 위르달을 잇는 길이 20km의 로맨틱 산악열차"(차창 밖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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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 플롬, "플롬과 위르달을 잇는 길이 20km의 로맨틱 산악열차"(차창 밖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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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 플롬, "플롬과 위르달을 잇는 길이 20km의 로맨틱 산악열차"(차창 밖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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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 플롬, "플롬과 위르달을 잇는 길이 20km의 로맨틱 산악열차"(위르달 역)>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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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 플롬, "플롬과 위르달을 잇는 길이 20km의 로맨틱 산악열차"(차창 밖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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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 플롬, "플롬과 위르달을 잇는 길이 20km의 로맨틱 산악열차"(차창 밖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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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 플롬, "플롬과 위르달을 잇는 길이 20km의 로맨틱 산악열차"(차창 밖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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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 플롬, "플롬과 위르달을 잇는 길이 20km의 로맨틱 산악열차"(차창 밖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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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 플롬, "플롬과 위르달을 잇는 길이 20km의 로맨틱 산악열차"(차창 밖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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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 플롬, "플롬과 위르달을 잇는 길이 20km의 로맨틱 산악열차"(차창 밖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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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 플롬에서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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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