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0 (수)

  • 구름많음동두천 31.2℃
  • 구름많음강릉 30.1℃
  • 구름많음서울 33.4℃
  • 구름조금대전 33.1℃
  • 구름조금대구 31.8℃
  • 구름조금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1.5℃
  • 맑음부산 31.8℃
  • 맑음고창 33.2℃
  • 구름많음제주 30.4℃
  • 구름많음강화 30.5℃
  • 맑음보은 30.3℃
  • 맑음금산 31.1℃
  • 맑음강진군 31.7℃
  • 구름조금경주시 32.5℃
  • 맑음거제 29.8℃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충고 한마디 할게’ 라는 말

 


울38(작).jpg

<강원 고성군,  "북설악 성인대(신선대)에서 본 울산바위">  김광부 기자

(6개의 봉우리가 병풍처럼 솟아있고, 둘레가 4km에 이르는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바위산)  

 

“언제부턴가 ‘충고’라는말은 타인이 내 삶의 울타리 속으로 불쾌하게

틈입해오는 신호처럼 각인되기 시작했다. ‘충고’ 라는 레테르를 달고

날아오는 말의 화살은 대부분 나에 대한 관심의 탈을 쓴 무참한 공격

이기 일쑤였다(중략).‘충고 한마디 할게’ 로 시작되는 타인의 어법

에는 일단 의혹의 눈초리부터 보냈다.”


정여울 저(著) 《아가씨 대중문화의 숲에서 희망을 보다》

(강, 203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울60.jpg

<강원 고성군,  "북설악 성인대(신선대)에서 본 울산바위">  김광부 기자

(6개의 봉우리가 병풍처럼 솟아있고, 둘레가 4km에 이르는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바위산)  

 

‘충고 한마디 할게’ 라고 말을 하는 사람의 말이 맞는 경우가 있습니

다. 그런데 ‘축복 한 마디 할게’라는 사람의 말은 대부분이 맞습니다.

사람들은 충고를 잘하는 사람보다, 축복을 잘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충고로 사람이 변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축복을 받으면 사람이 아름답게 변합니다.


울42(작).jpg

<강원 고성군,  "북설악 성인대(신선대)에서 본 울산바위">  김광부 기자

(6개의 봉우리가 병풍처럼 솟아있고, 둘레가 4km에 이르는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바위산)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막10:16)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울43.jpg

<강원 고성군,  "북설악 성인대(신선대) 낙타바위에서 바라본 장군봉">  김광부 기자

 

울44(작)1.jpg

<강원 고성군,  "북설악 성인대(신선대)에서 본 울산바위">  김광부 기자

(6개의 봉우리가 병풍처럼 솟아있고, 둘레가 4km에 이르는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바위산)  

 

울46.jpg

<강원 고성군,  "북설악 성인대(신선대)에서 멀리 보이는 장군봉">  김광부 기자

 

울48.jpg

<강원 고성군,  "북설악 성인대(신선대)에서 본 울산바위">  김광부 기자

(6개의 봉우리가 병풍처럼 솟아있고, 둘레가 4km에 이르는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바위산)  

 

울50.jpg

<강원 고성군,  "북설악 성인대(신선대)에서 보이는  속초 & 장군봉">  김광부 기자

 

울52.jpg

<강원 고성군,  "북설악 성인대(신선대)에서 보이는 수바위 & 동해바다">  김광부 기자

 

울54.jpg

<강원 고성군,  "북설악 성인대(신선대) 낙타바위">  김광부 기자

 

울69(작).jpg

<강원 고성군,  "북설악 성인대(신선대)에서 본 울산바위">  김광부 기자

(6개의 봉우리가 병풍처럼 솟아있고, 둘레가 4km에 이르는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바위산)  

 

울64.jpg

<강원 고성군,  "북설악 성인대(신선대)에서 본 울산바위">  김광부 기자

(6개의 봉우리가 병풍처럼 솟아있고, 둘레가 4km에 이르는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바위산)  

 

울66.jpg

<강원 고성군,  "북설악 성인대(신선대)에서 바라본 상봉 & 신선봉">  김광부 기자

 

울29.jpg

<강원 고성군,  "북설악 성인대(신선대)에서 바라본 신선봉">  김광부 기자

 

울32.jpg

<강원 고성군,  "북설악 성인대(신선대)에서 바라본 풍경">  김광부 기자

 

울35.jpg

<강원 고성군,  "북설악 성인대(신선대)에서 바라본 미시령 옛길">  김광부 기자

 



 

 

 

 


 

배너
배너

광복 80주년 기념,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 신설
[아시아통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중심으로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을 조명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를 8월 5일(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정동, 낙산 성곽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 속에 숨겨진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무료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는 독립문에서 시작하여 서대문형무소역사관까지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일제강점기 식민지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졌던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보는 역사 체험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 시작점인 독립문에서는 근대적 자주 국가를 향한 열망과 함께 외세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나라를 지키려 했던 독립협회의 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유관순, 안창호 등 이름을 알린 독립운동가는 물론, 강한 믿음과 용기로 싸운 의병 활동부터 의열 투쟁, 옥중 만세운동까지 한 세대의 치열했던 저항을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스동선: 독립문역 4번 출구 → 독립문 → 보안과 청사 → 중앙사 → 제12옥사 → 공작사 → 사형장 및 시구문 → 여옥사 (약 2시

수원특례시의회, 복날 맞아 직원 격려 나서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7월 30일(수), 수원시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2025 복날 맞이 복달임 직원 격려 행사’에 참석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시정 발전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수원시장, 간부공무원, 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중복을 맞아 현장과 각 부서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삼계탕과 과일 등을 나누며 따뜻한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은 직원들에게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을 직접 배식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격의 없는 소통으로 공직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이재식 의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일하는 조직문화를 응원하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렬 부의장은 “오늘 준비한 복달임 음식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공직자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이어가겠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