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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홈 스위트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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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북면, "케렌시아 풀빌라 리조트 & 울릉도카라반 1호. (야경)

(Tel. 054)791-6996, 010-5040-6666(대표 이종규)">  김광부 기자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

내 나라 내 기쁨 길이 쉴 곳도 / 꽃 피고 새 우는 집 내 집뿐이리 /

오~ 사랑 나의 집 / 즐거운 나의 집 내 집뿐이리”

 

존 하워드 페인 작사 《홈 스위트 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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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북면, "케렌시아 풀빌라 리조트 & 울릉도카라반 1호. (야경)

(Tel. 054)791-6996, 010-5040-6666(대표 이종규)">  김광부 기자 

 

1862년 미국 남북전쟁에서 북부 연합군과 남부 동맹군은 버지니아주의

레파하녹크 리버(Rappahannock River)전투를 벌였습니다. 양쪽 군사들은

강을 사이에 두고 맞섰습니다. 낮엔 서로 사상자를 많이 냈으나, 밤이면

사기를 북돋워 주기 위한 음악회가 매일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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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북면, "케렌시아 풀빌라 리조트 & 울릉도카라반 1호. (야경)

(Tel. 054)791-6996, 010-5040-6666(대표 이종규)">  김광부 기자 

  

어느 날 밤 북군군악대가 자신들의 상징곡인‘성조기의 노래’를 연주

하자 남군군악대는 ‘딕시의 노래’로 대응했습니다. 뒤이어 북부연합

군밴드가 어느 한 곡을 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한 병사가 하모

니카로 그 곡을 연주하니 모든 군인들의 가슴이 젖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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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북면, "케렌시아 풀빌라 리조트 & 울릉도카라반 1호. (새벽)

 (Tel. 054)791-6996, 010-5040-6666(대표 이종규)">  김광부 기자 

  

그러자 남군군악대도 같은 노래를 연주했습니다. 음악 소리에 고향, 

부모, 가족을 그리워하던 군인들은 서로 눈물을 흘리며, 이 노래를 

합창했습니다. 전투를 벌이던 이들은 고향과 가족을 생각하며

 24시간 휴전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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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북면, "케렌시아 풀빌라 리조트 & 울릉도카라반 1호. (2룸)

 (Tel. 054)791-6996, 010-5040-6666(대표 이종규)">  김광부 기자 

  

이들이 같이 불렀던 곡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

존 하워드 페인 작사 《홈 스위트 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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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북면, "케렌시아 풀빌라 리조트 & 울릉도카라반 1호. (식당 & 휴게실)

 (Tel. 054)791-6996, 010-5040-6666(대표 이종규)">  김광부 기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에덴동산을 창조하셨습니다.

천지창조의 하이라이트는 인간을 만드신 것입니다.

그리고 에덴동산의 하이라이트는 가정을 만드신 것입니다.

가정은 죄 많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 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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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북면, "케렌시아 풀빌라 리조트 & 울릉도카라반 1호. (야외 풀장)

 (Tel. 054)791-6996, 010-5040-6666(대표 이종규)">  김광부 기자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시128:3)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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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릉군 북면, "케렌시아 풀빌라 리조트 & 울릉도카라반 1호. (룸에서 보이는 풍경)

 (Tel. 054)791-6996, 010-5040-6666(대표 이종규)">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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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릉군 북면, "케렌시아 풀빌라 리조트 주변 풍경"(일출)>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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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북면, "케렌시아 풀빌라 리조트 주변 풍경"(영추산 성불사 & 미륵봉과 송곳봉)>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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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북면, "케렌시아 풀빌라 리조트 주변 풍경"(영추산  송곳봉)>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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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북면, "케렌시아 풀빌라 리조트 주변 풍경"(영추산  미륵봉과 송곳봉)>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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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북면, "케렌시아 풀빌라 리조트 주변 풍경"(영추산  미륵봉)>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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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북면, "케렌시아 풀빌라 리조트 주변 풍경"(영추산  미륵봉과 송곳봉)>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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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북면, "케렌시아 풀빌라 리조트 주변 풍경"(영추산  미륵봉)>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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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북면, "케렌시아 풀빌라 리조트 주변 풍경"(영추산  미륵봉)>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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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북면, "케렌시아 풀빌라 리조트 주변 풍경"(영추산  미륵봉)>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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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북면, "케렌시아 풀빌라 리조트 주변 풍경"(영추산 성불사 & 송곳봉)>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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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북면, "케렌시아 풀빌라 리조트 주변 풍경"(영추산 성불사 & 미륵봉)>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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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북면, "케렌시아 풀빌라 리조트 주변 풍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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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황철규 카드’로 지방재정 위기설에 선제적 대응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는 2026년도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황철규 의원(성동4, 국민의 힘)을 선출했다. 총 33명의 예결위원과 함께 연간 70조원의 방대한 재정을 심사⋅의결할 황철규 예결위원장은 예산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경험을 겸비한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2025년 9월 현재 서울시가 57조 9,000억원의 예산을 운용하고, 서울시교육청도 13조 3,00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운용하여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연간 약 70조원의 예산을 심사하게 되나, 최근 경기 둔화와 부동산 거래 위축 등으로 세입 여건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이처럼 녹록지 않은 재정 환경에서 황철규 예결위원장의 선출은 세 가지 측면에서 당위성을 갖을 수 있다. 첫째, 그는 예산 심사 실무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여온 전문가다. 황철규 예결위원장은 지난 2023년도 예산심사 과정에서 서울시교육청의 반복적인 예산 증액과 불명확한 집행 구조를 지적하여 실질적인 예산절감 성과를 이끌어 낸 바 있다. 특히 ‘서울온라인학교’ 리모델링 예산 및 ‘뉴쌤’ 교육플랫폼의 과도한 예산 책정을 문제 삼아 정책의 실효성과 재정의 투명성을 함께 제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