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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제약

성동구보건소,‘4050 건강부자 만들기 프로젝트’운영

40~50대 주민 대상 건강모니터링 실시 및 걷기코스 체험 및 근력운동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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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가 오는 62일까지 신체활동 참여를 위한 4050 건강부자 만들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오는 6월 2일까지 8주간 지역주민의 신체활동 참여를 통해 건강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4050 건강부자 만들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전 신청을 받은 40~50대 구민 40명을 대상으로 사전·사후 기초의학검사, 체력측정 및 운동상담 등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주1회 관내 걷기코스 체험과 근력운동교실 등 신체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국민체력100 생애주기별 체력측정을 통해 본인의 체력 수준을 파악한 후 걷기 전문강사의 바르게 걷기교육과 성동구 내 4개의 걷기코스를 체험하고, 성동체력인증센터 건강운동관리사의 체력증진교실을 통해 근력운동을 배워 볼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활용하여 자조모임을 통해 지속적으로 신체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성동구보건소 관계자는 "'4050 건강부자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신체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건강관리역량을 강화하여 주민들이 신체활동이 주는 건강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주민들이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한 습관을 실천하기를 바라며, 구에서는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건강활동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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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가 오는 62일까지 신체활동 참여를 위한 4050 건강부자 만들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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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가 오는 6월 2일까지 신체활동 참여를 위한 4050 건강부자 만들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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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자체·전문가, 한자리 모여 지방소멸 대응 위한 ‘도농 상생협력 제도화’ 논의
[아시아통신] 정부·지자체·학계·연구 기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해법을 모색했다. 수원특례시는 19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지방 소멸 대응을 위한 도시–농촌 상생협력 정책토론회’를 열고, 도농 상생협력을 제도화할 방안을 모색했다.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의 공식 콘퍼런스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수원특례시,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봉화군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 국토연구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대도시연구원협의회, 수원시정연구원이 공동 주관했다. “중앙정부, 지방정부, 도시, 농촌이 지방 소멸 함께 대응해야” 개회사를 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지방 소멸은 농촌만의 문제가 아니라 도시의 지속가능성도 위협하는 대한민국 전체의 문제”라며 “이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도시와 농촌이 하나의 공동체로서 지방 소멸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와 봉화군이 함께 추진한 ‘청량산 수원캠핑장’ 사례는 도시와 농촌이 신뢰로 연결된, 첫 실천적 도농상생 모델”이라며 “수원-봉화군의 상생협력이 제도적 협력 모델로 자리 잡고, 전국 곳곳으로 확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