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1 (목)

  • 구름많음동두천 31.2℃
  • 구름많음강릉 30.1℃
  • 구름많음서울 33.4℃
  • 구름조금대전 33.1℃
  • 구름조금대구 31.8℃
  • 구름조금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1.5℃
  • 맑음부산 31.8℃
  • 맑음고창 33.2℃
  • 구름많음제주 30.4℃
  • 구름많음강화 30.5℃
  • 맑음보은 30.3℃
  • 맑음금산 31.1℃
  • 맑음강진군 31.7℃
  • 구름조금경주시 32.5℃
  • 맑음거제 29.8℃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실패 박물관

 

 

남21.jpg

[전북] "남원 요천, 사랑과 행복이 흩날리는 벚꽃 길"   김광부 기자

 

실패 박물관에는 별의 별 것들이 다 전시되어 있습니다.
‘색깔이 없는 무색의 콜라가 있다면? 그걸 ‘크리스털 콜라’라고 불렀
다. 1992년 펩시가 시장에 내놓았다. 첫해에는 반응이 뜨거웠는데 다음
해에는 차갑게 식어 버렸다(중략). 2000년 하인즈는 보라색 케첩을 내
놓았다. 처음에는 열광했지만, 나중에 징그럽다며 시장에서 쫓겨났다.
어디로 갔을까.‘실패박물관’으로 모여들었다.“ (118쪽)
 

남20.jpg

[전북] "남원 요천, 사랑과 행복이 흩날리는 벚꽃 길"   김광부 기자

 

도망자 야곱이 들판에서 돌을 베게 삼아 잠을 자는데, 하나님이 나타나
셔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창28:15)
 

남8.jpg

[전북] "남원 요천, 사랑과 행복이 흩날리는 벚꽃 길"   김광부 기자

 

야곱이 잠에서 깨어 감동하며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여기에도 계시는구나!”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창28:16)
 

남11.jpg

[전북] "남원 요천, 사랑과 행복이 흩날리는 벚꽃 길"   김광부 기자

 

도망자의 자리, 거친 들판의 자리에도 하나님이 함께 하고 계셨습니다.
돌아보면 우리 인생은 실패 박물과 같습니다. 작고 큰 수많은 실패들이
삶의 굽이굽이마다 가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삶의 영광과 환
희의 자리 뿐만이 아니라, 모든 실패의 자리, 눈물의 자리에도 함께 하
십니다.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남16.jpg

[전북] "남원 요천, 사랑과 행복이 흩날리는 벚꽃 길"   김광부 기자

 

남15.jpg

[전북] "남원 요천, 사랑과 행복이 흩날리는 벚꽃 길"   김광부 기자

 

남19.jpg

[전북] "남원 요천, 사랑과 행복이 흩날리는 벚꽃 길"   김광부 기자

 

남28.jpg

[전북] "남원 요천, 사랑과 행복이 흩날리는 벚꽃 길"   김광부 기자

 

남23.jpg

[전북] "남원 요천, 사랑과 행복이 흩날리는 벚꽃 길"   김광부 기자

 

남27.jpg

[전북] "남원 요천, 사랑과 행복이 흩날리는 벚꽃 길"   김광부 기자

 

남30.jpg

[전북] "남원 요천, 사랑과 행복이 흩날리는 벚꽃 길"   김광부 기자

 

남31(작).jpg

[전북] "남원 요천, 사랑과 행복이 흩날리는 벚꽃 길"   김광부 기자

 

남42(작).jpg

[전북] "남원 요천, 사랑과 행복이 흩날리는 벚꽃 길"   김광부 기자

 

남45(작).jpg

[전북] "남원 요천, 사랑과 행복이 흩날리는 벚꽃 길"   김광부 기자

 

남2.jpg

[전북] "연두 빛 남원 광한루원 봄"   김광부 기자

 

남4.jpg

[전북] "연두 빛 남원 광한루원 봄"   김광부 기자

 

남6.jpg

[전북] "연두 빛 남원 광한루원 봄"   김광부 기자

 

 

 

 

 

 

배너
배너

광복 80주년 기념,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 신설
[아시아통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중심으로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을 조명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를 8월 5일(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정동, 낙산 성곽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 속에 숨겨진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무료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는 독립문에서 시작하여 서대문형무소역사관까지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일제강점기 식민지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졌던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보는 역사 체험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 시작점인 독립문에서는 근대적 자주 국가를 향한 열망과 함께 외세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나라를 지키려 했던 독립협회의 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유관순, 안창호 등 이름을 알린 독립운동가는 물론, 강한 믿음과 용기로 싸운 의병 활동부터 의열 투쟁, 옥중 만세운동까지 한 세대의 치열했던 저항을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스동선: 독립문역 4번 출구 → 독립문 → 보안과 청사 → 중앙사 → 제12옥사 → 공작사 → 사형장 및 시구문 → 여옥사 (약 2시

수원특례시의회, 복날 맞아 직원 격려 나서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7월 30일(수), 수원시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2025 복날 맞이 복달임 직원 격려 행사’에 참석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시정 발전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수원시장, 간부공무원, 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중복을 맞아 현장과 각 부서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삼계탕과 과일 등을 나누며 따뜻한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은 직원들에게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을 직접 배식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격의 없는 소통으로 공직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이재식 의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일하는 조직문화를 응원하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렬 부의장은 “오늘 준비한 복달임 음식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공직자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이어가겠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