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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결국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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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조계산 선암사, "가장 한국적인 사찰 선암사의 봄">  김광부 기자


“제4차 산업혁명의 최종 목적지는 결국 그 잠재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만드는 우리의 능력에 달려 있다.”


클라우스 슈밥 저(著) 송경진 역(譯) 《클라우스 슈밥의 4차산업혁명》

(새로운 현재, 258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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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조계산 선암사, "가장 한국적인 사찰 선암사의 봄">  김광부 기자

 

칼이 어머니의 손에 들려져 있을 때는 맛난 요리를 하고,

강도의 손에 들려져 있을 때는 사람을 해치는 도구로 사용됩니다.

도구의 문제라기보다 그 도구를 사용하는 사람의 문제입니다.

서구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결국은 전략이 아닌 사람에 베팅하라!”

그렇습니다.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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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조계산 선암사, "가장 한국적인 사찰 선암사의 봄">  김광부 기자

 

마이크로소프트 CEO, 최고 법무책임자인 브래드 스미스(Brad Smith)는

자신의 저서《기술의 시대》에서 “기술 혁신이 느려지는 일은 없을

것이며,기술을 관리하기 위한 노력이 속도를 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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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조계산 선암사, "가장 한국적인 사찰 선암사의 봄">  김광부 기자

 

4차산업혁명 인공기능으로 인한 혁신은 뒤로 돌릴 수도 없고, 느려지

지도 않습니다. 공생과 공멸의 힘을 가져가는 막강한 그 기술을 관리

하기 위한 사람의 전문성과 도덕 윤리적 수준이 높아지는 것이 중요합니

다. AI 개발자와, 사용자가 올바른 윤리 기준을 가지고 있어야, AI는

최상의 것이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최악의 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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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조계산 선암사, "가장 한국적인 사찰 선암사의 봄">  김광부 기자

 

디지털 전환 시대에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본을 보

여야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

요.” (마5:14)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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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조계산 선암사, "가장 한국적인 사찰 선암사의 봄(선암매)">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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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조계산 선암사, "가장 한국적인 사찰 선암사의 봄(승선교)">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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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조계산 선암사, "가장 한국적인 사찰 선암사의 봄(삼인당)">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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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조계산 선암사, "가장 한국적인 사찰 선암사의 봄(대웅전)">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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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조계산 선암사, "가장 한국적인 사찰 선암사의 봄(운수암)">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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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조계산 선암사, "가장 한국적인 사찰 선암사의 봄(운수암)">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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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조계산 선암사, "가장 한국적인 사찰 선암사의 봄(운수암)">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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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기념,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 신설
[아시아통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중심으로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을 조명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를 8월 5일(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정동, 낙산 성곽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 속에 숨겨진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무료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는 독립문에서 시작하여 서대문형무소역사관까지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일제강점기 식민지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졌던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보는 역사 체험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 시작점인 독립문에서는 근대적 자주 국가를 향한 열망과 함께 외세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나라를 지키려 했던 독립협회의 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유관순, 안창호 등 이름을 알린 독립운동가는 물론, 강한 믿음과 용기로 싸운 의병 활동부터 의열 투쟁, 옥중 만세운동까지 한 세대의 치열했던 저항을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스동선: 독립문역 4번 출구 → 독립문 → 보안과 청사 → 중앙사 → 제12옥사 → 공작사 → 사형장 및 시구문 → 여옥사 (약 2시

수원특례시의회, 복날 맞아 직원 격려 나서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7월 30일(수), 수원시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2025 복날 맞이 복달임 직원 격려 행사’에 참석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시정 발전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수원시장, 간부공무원, 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중복을 맞아 현장과 각 부서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삼계탕과 과일 등을 나누며 따뜻한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은 직원들에게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을 직접 배식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격의 없는 소통으로 공직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이재식 의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일하는 조직문화를 응원하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렬 부의장은 “오늘 준비한 복달임 음식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공직자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이어가겠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