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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건망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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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베른, "스위스 융프라우 알레치 빙하"(해발 4,158m)>  김광부 기자


파티에서 한 남자가 술에 취해 여자를 뒤에서 껴안았다.

“죄송합니다,부인. 제 아내인 줄 알고… …

그러자 여자가 말했다.

“사과할 것 없어요. 저예요,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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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베른, "스위스 융프라우 알레치 빙하"(해발 4,158m)>  김광부 기자

 

안방에서 텔레비전을 보던 할아버지가 할머니한테 말했다.

“우유 좀 가져와. 까먹을지 모르니 적어 가지고 가.”

그러자 할머니가 말했다.

“내가 치매라도 걸린 줄 알아요? 걱정 말아요.”

잠시 후 할머니가 삶은 계란을 그릇에 담아 가지고 들어오자,

할아버지가 말했다.

“왜 소금은 안 갖고 온 거야? 그러게 적어 가랬잖아.”

유머연구회 편저(編著) 《가슴이 뻥 뚫리는 사이다 유머》

(브라운 힐, 74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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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베른, "스위스 융프라우 알레치 빙하"(해발 4,158m)>  김광부 기자

 

최고의 건망증이 있습니다.

자신의 죄를 곧 잊고 의인인체 하는 건망증.

하나님이 은혜로 문제가 해결된 것을 곧 잊고 자신의 힘으로 문제를 해

결한 양 교만한 건망증.

급할 때 하나님께 서약을 해 놓고, 금방 잊어버리는 건망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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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베른, "스위스 융프라우 알레치 빙하"(해발 4,158m)>  김광부 기자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네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거기서 너를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신5:15)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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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베른, "스위스 융프라우 알레치 빙하"(해발 4,158m)>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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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베른, "스위스 융프라우 알레치 빙하"(해발 4,158m)>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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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베른, "스위스 융프라우 알레치 빙하"(해발 4,158m)>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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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베른, "스위스 융프라우 알레치 빙하"(해발 4,158m)>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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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베른, 스위스 융프라우에서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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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올해 첫 안양학 특강 성결대서 시작
[아시아통신] 안양시는 29일 오후 1시 성결대학교 영암관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이 ‘청년희망도시 안양’를 주제로 2025년도 첫 안양학 특강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양학은 안양의 역사와 문화, 산업, 청년정책 등을 폭넓게 다루는 지역학 교양과정으로, 2019년 안양시 정책공모전에서 ‘안양사람이 대학생에게 전하는 안양이야기, 안양학개론’이 수상하며 출범했다. 이번 성결대 강연에서 최 시장은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청년이 꿈꿀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안양시의 목표”라며 “청년의 열정이 곧 도시의 경쟁력이며, 안양은 그 열정을 실현할 무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 ‘불요기(不要棄), 불요파(不要怕), 불요회(不要悔)’, 즉 포기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후회하지 말라는 세 가지 메시지를 전하며 “한계는 스스로 정하는 것이고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룰 수 있다”며 청년들에게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안양청년창업펀드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과 안양산업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성장한 청년 창업가 등 실제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시가 추진 중인 청년정책과 일자리・주거・문화 지원사업을 설명했다. 최 시장은 “청년과 도시가 함께 성장하

수원특례시, 외국인투자자 초청해 투자유치설명회 열고 수원경제자유구역 홍보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외국인 투자자를 초청해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수원경제자유구역’을 홍보했다. 수원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Invest KOREA Summit 2025(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5)’에 참가한 외국인 투자자들을 29일 수원으로 초청해 현장 IR(투자설명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먼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수원시의 우수한 첨단산업·R&D(연구&개발) 인프라와 투자정책, 성장 잠재력 등을 소개했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환영사에서 “반세기 전 삼성전자가 첫 연구소를 세운 수원은 대한민국 산업의 뿌리이자 미래를 설계하는 도시”라며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 핵심 기업·연구 기관이 집적돼 있고, 기업·대학·연구소·스타트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혁신 생태계가 형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수원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협력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외국계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공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투자유치설명회 후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