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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매일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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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대둔산 암릉">  김광부 기자

 

“내가 매일 하는 것들은 어떤 것들일까?

매일 먹는 것, 매일 가까이 하는 것, 매일 보는 것,

매일 말하는 것, 매일 듣는 것….

나에게는 매일매일 무엇이 축적되고 있는 걸까?

‘매일’은 종잇장처럼 펄럭이지만,

매일매일의 ‘켜켜이’는 단단하다.”

 

자림 저(著) 《사소한 용기》 (마음의 숲, 235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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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대둔산 암릉">  김광부 기자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신 세 가지 뜻을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

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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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대둔산 삼선계단 전망대">  김광부 기자

 

‘항상’‘쉬지 말고’‘범사’를 다른 말로 하면‘매일’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매일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기를 기대하

십니다. 이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

때 우리는 가장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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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대둔산 삼선계단">  김광부 기자

 

매일매일 켜켜이 쌓인 것이 가장 견고합니다.

‘매일’의 ‘오늘’이 가장 중요합니다.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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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대둔산 삼선계단">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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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대둔산 삼선계단">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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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