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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살리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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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도, "해금강 선상 일출">  김광부 기자

 

보리밭 건너오는 봄바람이 더 환하냐 / 징검다리 건너오는 시냇물이 더

환하냐… / 혼자 핀 살구나무 꽃그늘이 더 환하냐… /

아니다, 엄마 목소리 그 목소리 더 환하다…/

 

정완영 시인의 동시조 「목소리」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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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도, "해금강 선상 일출">  김광부 기자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살아납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요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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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도, "해금강 선상 일출">  김광부 기자

 

아버지 어머니의 환한 목소리를 들어도 살아납니다.

미국 달라스 신학교의 하워드 헨드릭스(Howard Hendricks) 박사님은

아버지에 대한 강렬한 기억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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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도, "해금강 선상 일출">  김광부 기자

 

“아버지에 대한 가장 강렬한 기억이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새벽

녘에 내가 거실을 지나갈 때 나와 형제들의 이름을 부르면서 기도하시던

아버지의 목소리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팔을 걷어붙이고 우리들과

씨름하던 아버지의 모습입니다. 나는 아버지의 이 두 가지 모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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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도, "선상에서 보이는 해금강 기암괴석">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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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도, "선상에서 보이는 해금강 기암괴석">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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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도, "선상에서 보이는 해금강 기암괴석">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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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도, "선상에서 보이는 해금강 기암괴석">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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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도, "선상에서 보이는 해금강 기암괴석">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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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도, "선상에서 보이는 해금강 기암괴석">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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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도, "선상에서 보이는 해금강 기암괴석">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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