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1 (목)

  • 구름많음동두천 31.2℃
  • 구름많음강릉 30.1℃
  • 구름많음서울 33.4℃
  • 구름조금대전 33.1℃
  • 구름조금대구 31.8℃
  • 구름조금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1.5℃
  • 맑음부산 31.8℃
  • 맑음고창 33.2℃
  • 구름많음제주 30.4℃
  • 구름많음강화 30.5℃
  • 맑음보은 30.3℃
  • 맑음금산 31.1℃
  • 맑음강진군 31.7℃
  • 구름조금경주시 32.5℃
  • 맑음거제 29.8℃
기상청 제공

뉴스

향수 가게에 들어가면

 

 

 

오6(작).jpg

<일본 북해도 삿포로 겨울, "도심 속의 오아시스로 시민들의 휴식처인 오오도리공원 야경">  김광부 기자

 

“‘향수 가게에 들어가면 아무것도 사지 않아도 좋은 향기가 몸에 밴

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좋은 친구를 사귀면 친구의 좋은 점이

나에게 온다는 것이다. 좋은 친구를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좋은 사람이 될 수밖에 없다. 탈무드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꿀을 다루고 있으면 조금은 핥을 수가 있다.’

좋은 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길은 간단하다. 좋은 것과 가까이 하면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본받게 되는 것이다.”

 

이대희 저(著)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살아라》

(함께, 135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오3.jpg

<일본 북해도 삿포로 겨울, "도심 속의 오아시스로 시민들의 휴식처인 오오도리공원 야경">  김광부 기자

 

가까이 가면 크게 보입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면, 하나님이 크게 보

입니다. 문제에 가까이 가면, 문제가 크게 보입니다. 항상 문제를 이야

기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실제로 문제가 많기도 하겠지만, 대부분은

문제와 가까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똑같이 문제가 많음에도 불구

하고 항상 하나님을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가까이 있으니,

하나님이 문제보다 커 보이고 하나님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오4.jpg

<일본 북해도 삿포로 겨울, "도심 속의 오아시스로 시민들의 휴식처인 오오도리공원 야경">  김광부 기자

 

문제는 ‘거리의 문제’입니다. 하나님과 얼마나 가까운가!

다윗은 광야에서 많은 문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고백은

온통 하나님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 있었기 때문

입니다.

 

오5.jpg

<일본 북해도 삿포로 겨울, "도심 속의 오아시스로 시민들의 휴식처인 오오도리공원 야경">  김광부 기자

 

하나님이 우리에게 능력이 더 나아지라고 말씀하신다면 쉬운 일이 아

닙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까이 오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거

리의 문제입니다. 가까이 가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핑

계댈 수 없는 일입니다.

 

오8.jpg

<일본 북해도 삿포로 겨울, "도심 속의 오아시스로 시민들의 휴식처인 오오도리공원 야경">  김광부 기자

 

지금 당장 예배의 자리, 기도의 자리, 헌신의 자리로 가서 하나님을 가

까이 하십시오. 모든 답이 거기에 있습니다.

 

오9.jpg

<일본 북해도 삿포로 겨울, "도심 속의 오아시스로 시민들의 휴식처인 오오도리공원 야경">  김광부 기자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약4:8상)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오10.jpg

<일본 북해도 삿포로 겨울, "도심 속의 오아시스로 시민들의 휴식처인 오오도리공원 야경">  김광부 기자

 

오11.jpg

<일본 북해도 삿포로 겨울, "도심 속의 오아시스로 시민들의 휴식처인 오오도리공원 야경">  김광부 기자

 

오12.jpg

<일본 북해도 삿포로 겨울, "도심 속의 오아시스로 시민들의 휴식처인 오오도리공원 야경">  김광부 기자

 

오13.jpg

<일본 북해도 삿포로 겨울, "도심 속의 오아시스로 시민들의 휴식처인 오오도리공원 야경">  김광부 기자

 

오15.jpg

<일본 북해도 삿포로 겨울, "도심 속의 오아시스로 시민들의 휴식처인 오오도리공원 야경">  김광부 기자

 

오18(작).jpg

<일본 북해도 삿포로 겨울, "도심 속의 오아시스로 시민들의 휴식처인 오오도리공원 야경">  김광부 기자

 

오19(작).jpg

<일본 북해도 삿포로 겨울, "도심 속의 오아시스로 시민들의 휴식처인 오오도리공원 야경">  김광부 기자

 

오20.jpg

<일본 북해도 삿포로 겨울, "도심 속의 오아시스로 시민들의 휴식처인 오오도리공원 야경">  김광부 기자

 

오14.jpg

<일본 북해도 삿포로 겨울, "도심 속의 오아시스로 시민들의 휴식처인 오오도리공원 야경">  김광부 기자

 

 

배너
배너

광복 80주년 기념,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 신설
[아시아통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중심으로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을 조명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를 8월 5일(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정동, 낙산 성곽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 속에 숨겨진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무료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는 독립문에서 시작하여 서대문형무소역사관까지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일제강점기 식민지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졌던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보는 역사 체험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 시작점인 독립문에서는 근대적 자주 국가를 향한 열망과 함께 외세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나라를 지키려 했던 독립협회의 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유관순, 안창호 등 이름을 알린 독립운동가는 물론, 강한 믿음과 용기로 싸운 의병 활동부터 의열 투쟁, 옥중 만세운동까지 한 세대의 치열했던 저항을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스동선: 독립문역 4번 출구 → 독립문 → 보안과 청사 → 중앙사 → 제12옥사 → 공작사 → 사형장 및 시구문 → 여옥사 (약 2시

수원특례시의회, 복날 맞아 직원 격려 나서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7월 30일(수), 수원시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2025 복날 맞이 복달임 직원 격려 행사’에 참석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시정 발전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수원시장, 간부공무원, 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중복을 맞아 현장과 각 부서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삼계탕과 과일 등을 나누며 따뜻한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은 직원들에게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을 직접 배식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격의 없는 소통으로 공직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이재식 의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일하는 조직문화를 응원하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렬 부의장은 “오늘 준비한 복달임 음식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공직자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이어가겠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