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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향수 가게에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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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해도 삿포로 겨울, "도심 속의 오아시스로 시민들의 휴식처인 오오도리공원 야경">  김광부 기자

 

“‘향수 가게에 들어가면 아무것도 사지 않아도 좋은 향기가 몸에 밴

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좋은 친구를 사귀면 친구의 좋은 점이

나에게 온다는 것이다. 좋은 친구를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좋은 사람이 될 수밖에 없다. 탈무드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꿀을 다루고 있으면 조금은 핥을 수가 있다.’

좋은 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길은 간단하다. 좋은 것과 가까이 하면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본받게 되는 것이다.”

 

이대희 저(著)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살아라》

(함께, 135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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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해도 삿포로 겨울, "도심 속의 오아시스로 시민들의 휴식처인 오오도리공원 야경">  김광부 기자

 

가까이 가면 크게 보입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면, 하나님이 크게 보

입니다. 문제에 가까이 가면, 문제가 크게 보입니다. 항상 문제를 이야

기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실제로 문제가 많기도 하겠지만, 대부분은

문제와 가까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똑같이 문제가 많음에도 불구

하고 항상 하나님을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가까이 있으니,

하나님이 문제보다 커 보이고 하나님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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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해도 삿포로 겨울, "도심 속의 오아시스로 시민들의 휴식처인 오오도리공원 야경">  김광부 기자

 

문제는 ‘거리의 문제’입니다. 하나님과 얼마나 가까운가!

다윗은 광야에서 많은 문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고백은

온통 하나님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 있었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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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해도 삿포로 겨울, "도심 속의 오아시스로 시민들의 휴식처인 오오도리공원 야경">  김광부 기자

 

하나님이 우리에게 능력이 더 나아지라고 말씀하신다면 쉬운 일이 아

닙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까이 오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거

리의 문제입니다. 가까이 가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핑

계댈 수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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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해도 삿포로 겨울, "도심 속의 오아시스로 시민들의 휴식처인 오오도리공원 야경">  김광부 기자

 

지금 당장 예배의 자리, 기도의 자리, 헌신의 자리로 가서 하나님을 가

까이 하십시오. 모든 답이 거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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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해도 삿포로 겨울, "도심 속의 오아시스로 시민들의 휴식처인 오오도리공원 야경">  김광부 기자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약4:8상)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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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해도 삿포로 겨울, "도심 속의 오아시스로 시민들의 휴식처인 오오도리공원 야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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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해도 삿포로 겨울, "도심 속의 오아시스로 시민들의 휴식처인 오오도리공원 야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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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해도 삿포로 겨울, "도심 속의 오아시스로 시민들의 휴식처인 오오도리공원 야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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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해도 삿포로 겨울, "도심 속의 오아시스로 시민들의 휴식처인 오오도리공원 야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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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해도 삿포로 겨울, "도심 속의 오아시스로 시민들의 휴식처인 오오도리공원 야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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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해도 삿포로 겨울, "도심 속의 오아시스로 시민들의 휴식처인 오오도리공원 야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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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해도 삿포로 겨울, "도심 속의 오아시스로 시민들의 휴식처인 오오도리공원 야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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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해도 삿포로 겨울, "도심 속의 오아시스로 시민들의 휴식처인 오오도리공원 야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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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해도 삿포로 겨울, "도심 속의 오아시스로 시민들의 휴식처인 오오도리공원 야경">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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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광복 80주년 맞아 울릉도-독도 방문으로 독도사랑 의정연수 실시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고, 대한민국의 주권과 영토 지키기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구리시의회 시의원과 의회소속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22일 울릉군의회를 방문해 지난 3월 제346회 구리시의회 임시회에서 김한슬 의원의 발의로 제정된 '구리시 독도교육 지원 조례'의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으며, 상호결연 도시로서의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교류와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단은 뒤이어 독도박물관을 방문하여 ‘울릉도·독도 근현대사’라는 주제로 진행된 김경도 독도박물관 학예연구팀장의 특강을 수강하며,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통한 독도주권의식 제고의 필요성과 일본의 역사왜곡 문제에 대응하여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라는 역사적이고 구체적인 근거들을 재차 익히며 우리 영토 수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상기했다. 23일에는 독도에 직접 방문하여 독도수호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독도를 지키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힘쓰는 독도경비대에 태극기를 전달하는 등 독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