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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8세와 8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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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해도 후라노 겨울, "요정들이 살아숨쉬는듯한 닝구르테라스">  김광부 기자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 멈추는 18세 / 심장질환 안 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 혈당 혈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어느 일본 주재원이 일본 선술집의 낙서를 적어와 인터넷에 퍼진 유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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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해도 후라노 겨울, "요정들이 살아숨쉬는듯한 닝구르테라스">  김광부 기자

 

 

“가슴 떨릴 때 여행하라! 발 떨리면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보다 아직 목소리가 낭랑하게 나올 때 더 많이 찬송하고,

힘이 있을 때, 더욱 하나님과 이웃을 위하여 헌신하는 것이 더욱 중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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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해도 후라노 겨울, "요정들이 살아숨쉬는듯한 닝구르테라스">  김광부 기자

 

 

시계는 돌릴 수 있어도 시간은 돌릴 수 없습니다. 시간은 머무를 수도

저축할 수 없는 진행형입니다.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시간은 항상 결단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모든 시간이 다 흐른 후에는

결산의 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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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해도 후라노 겨울, "요정들이 살아숨쉬는듯한 닝구르테라스">  김광부 기자

 

 

남의 물건을 훔치는 것만 죄가 아닙니다. 시간을 허비한 낭비 죄값 또한

큽니다. 시간에 베이지 않고 승리하기 위하여 바울 사도는 두 가지 권

면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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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해도 후라노 겨울, "요정들이 살아숨쉬는듯한 닝구르테라스">  김광부 기자

 

 

첫째, 주님이 주시는 결정적인 기회를 큰 값 지불을 해서라도 잡으라!

둘째,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여 그 길을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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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해도 후라노 겨울, "요정들이 살아숨쉬는듯한 닝구르테라스">  김광부 기자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

라.” (엡5:15-17)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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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해도 후라노 겨울, "요정들이 살아숨쉬는듯한 닝구르테라스">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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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해도 후라노 겨울, "요정들이 살아숨쉬는듯한 닝구르테라스">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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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해도 후라노 겨울, "요정들이 살아숨쉬는듯한 닝구르테라스 카페">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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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해도 후라노 겨울, "요정들이 살아숨쉬는듯한 닝구르테라스">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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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해도 후라노 겨울, "요정들이 살아숨쉬는듯한 닝구르테라스">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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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기념,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 신설
[아시아통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중심으로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을 조명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를 8월 5일(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정동, 낙산 성곽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 속에 숨겨진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무료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는 독립문에서 시작하여 서대문형무소역사관까지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일제강점기 식민지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졌던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보는 역사 체험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 시작점인 독립문에서는 근대적 자주 국가를 향한 열망과 함께 외세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나라를 지키려 했던 독립협회의 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유관순, 안창호 등 이름을 알린 독립운동가는 물론, 강한 믿음과 용기로 싸운 의병 활동부터 의열 투쟁, 옥중 만세운동까지 한 세대의 치열했던 저항을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스동선: 독립문역 4번 출구 → 독립문 → 보안과 청사 → 중앙사 → 제12옥사 → 공작사 → 사형장 및 시구문 → 여옥사 (약 2시

수원특례시의회, 복날 맞아 직원 격려 나서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7월 30일(수), 수원시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2025 복날 맞이 복달임 직원 격려 행사’에 참석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시정 발전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수원시장, 간부공무원, 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중복을 맞아 현장과 각 부서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삼계탕과 과일 등을 나누며 따뜻한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은 직원들에게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을 직접 배식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격의 없는 소통으로 공직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이재식 의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일하는 조직문화를 응원하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렬 부의장은 “오늘 준비한 복달임 음식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공직자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이어가겠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