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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K콘텐츠 시대, 영화감독 보상권 제도를 논의하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사본 -KakaoTalk_20221220_165430474.jpg

 

성일종, 유정주 의원 공동개최로 황보승희 의원실에서 저작권법 상 영화감독 등 보상권 제도 관련 토론회를 21일 10시 개최한다고 말했다.

 

프랑스는 영화를 상영할 경우, 영화감독과 작가 등에게 일정 부분을 보상해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음원 사용 시 일정 금액을 가수나 작곡가 등에게 제공하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다.

 

K콘텐츠가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등 한국 영화 위상과 경쟁력이 올라감에 따라 영화산업 발전과 영화인력 양성을 위해 우리나라에서도 프랑스처럼 감독 등 보상권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하지만 영화산업 구조가 다변화되고 OTT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시기상조내지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을 수 있다.

 

오늘  토론회에서 양쪽의 입장을 들어볼 수 있는 자리를 국내 처음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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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