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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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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 "조선 선비들의 벼슬길 문경새재 초겨울(제2관문 조곡관)>  김광부 기자

 

 

“불평은 하나님께 간접적으로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저는 하나님이

제 삶 속에서 하시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요. 제가 하나님이라면 그

렇게 하지 않았을 거예요.’ 불평은 하나님의 권위에 대한 반항을 나

타낼 뿐이다. 그것은 매우 불손한 행위다!”

 

존 비비어 저(著) 유정희 역(譯) 《경외》(터치북스, 222쪽) 중에 나

오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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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 "조선 선비들의 벼슬길 문경새재 초겨울(응암 폭포)>  김광부 기자

 

감사의 반대가 불평입니다. 불평의 습관은 인생을 망칩니다.

에덴동산의 하와는 최상의 환경이었습니다. 라이벌도 시어머니도 없었

습니다. 그런데 불평을 부추기는 마귀의 말에 넘어갔습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으로 못 들어간 것도 불순종 불평

원망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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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 "조선 선비들의 벼슬길 문경새재 초겨울>  김광부 기자

 

‘만나’는 광야 생활을 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 내려주신 하

늘의 음식입니다. 은혜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것도 불

평하며,‘하찮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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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 "조선 선비들의 벼슬길 문경새재 초겨울(조곡 폭포)>  김광부 기자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민21:5)

원망하면 은혜를 쏟아립니다. 원망과 불평은 죄입니다. 하나님의 인도

하심을 부인하는 것이기에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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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 "조선 선비들의 벼슬길 문경새재 초겨울(제2관문 조곡관)>  김광부 기자

 

원망은 우리의 죄성을 만족시킵니다. 그로인한 기쁨이 있습니다. 세상

에서 제일 어리석은 일이 있다면, 원망을 통해 만족을 얻으려는 것입니

다. 농담이라도 불평의 농담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불평의 말투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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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 "조선 선비들의 벼슬길 문경새재 초겨울(제2관문 조곡관 돌담)>  김광부 기자

 

기독 문화가 들어간 나라에는 ‘감사’에 대한 표현이 많습니다. 불

평의 반댓말이 감사입니다. 감사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경건 메일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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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 "조선 선비들의 벼슬길 문경새재 초겨울(제2관문 조곡관 솔숲)>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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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 "조선 선비들의 벼슬길 문경새재 초겨울(제2관문 조곡관)>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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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 "조선 선비들의 벼슬길 문경새재 초겨울(꾸구리바위 )>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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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 "조선 선비들의 벼슬길 문경새재 초겨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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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 "조선 선비들의 벼슬길 문경새재 초겨울(교귀정과 소나무)>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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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기념,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 신설
[아시아통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중심으로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을 조명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를 8월 5일(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정동, 낙산 성곽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 속에 숨겨진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무료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는 독립문에서 시작하여 서대문형무소역사관까지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일제강점기 식민지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졌던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보는 역사 체험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 시작점인 독립문에서는 근대적 자주 국가를 향한 열망과 함께 외세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나라를 지키려 했던 독립협회의 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유관순, 안창호 등 이름을 알린 독립운동가는 물론, 강한 믿음과 용기로 싸운 의병 활동부터 의열 투쟁, 옥중 만세운동까지 한 세대의 치열했던 저항을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스동선: 독립문역 4번 출구 → 독립문 → 보안과 청사 → 중앙사 → 제12옥사 → 공작사 → 사형장 및 시구문 → 여옥사 (약 2시

수원특례시의회, 복날 맞아 직원 격려 나서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7월 30일(수), 수원시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2025 복날 맞이 복달임 직원 격려 행사’에 참석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시정 발전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수원시장, 간부공무원, 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중복을 맞아 현장과 각 부서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삼계탕과 과일 등을 나누며 따뜻한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은 직원들에게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을 직접 배식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격의 없는 소통으로 공직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이재식 의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일하는 조직문화를 응원하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렬 부의장은 “오늘 준비한 복달임 음식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공직자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이어가겠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