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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반가운 만남의 시간 '10월의 만남' 개최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7일, 반가운 만남의 시간 ‘10월의 만남’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선8기 수원시의 비전이 담겨있는 ‘민선8기 비전선포식’ 상영을 시작으로, 품격있는 팔달구 만들기에 앞장선 선행구민에 대한 표창과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자랑스러운 공무원, 우수부서에 대한 표창이 이어졌다.

특히, 코로나19가 재차 확산하는 시기에 많은 인원이 참석한 행사인 만큼 실내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에 대한 방역수칙도 철저히 이루어졌다.

박미숙 구청장은 “남다른 노력으로 지역발전에 앞장선 오늘의 표창 수상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새롭게 빛나는 품격있는 팔달구’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팔달구는 적극적인 봉사와 참여의 모습으로 구정 발전에 앞장서는 주민들에 대한 표창을 정기적으로 수여하며, 구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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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