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117번(전북 3,687)은 타지역 음식점에서 확진자와 동선이겹쳐 밀접접촉자 분류되어 자가 격리 시작하는 9.3일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9.4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주요 동선은 PC방과 마트 등이다
보건관계자는 “최근 예방접종 완료자에게서 돌파감염이 빈번히 발생하고 타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확산이 우려되는 바, 타 지역 방문자나 유증상자는 증상발현 즉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진단검사를 받으실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말했다.
또한 “수도권 등 타 지역 방문 및 접촉을 최소화하여 주시고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는 등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