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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사진] 디지털화 전환에 박차 가하는 中 헤이룽장 자유무역시험구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10일 헤이룽장(黑龍江)성 쑤이펀허(綏芬河)시의 한 작업장에서 근로자들이 디지털화 생산라인을 제어하고 있다. 

 

중국 최북단에 위치한 자유무역시험구인 중국(헤이룽장) 자유무역시험구 쑤이펀허 구역은 디지털화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쑤이펀허 구역은 기업에 편리하고 효율적인 디지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디지털 작업장, 생산라인 등을 통해 산업의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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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