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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영상] 中 5월 총 수출입액 반등...'활기' 되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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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에 의하면  중국의 5월 총 수출입액이 반등했다.

 

중국 해관총서(관세청)의 9일 발표에 따르면 5월 총 수출입액은 전년 동월 대비 9.6% 증가한 3조4천500억 위안(약 648조5천655억원)으로 집계됐다.

 

1~5월 총 수출입액은 16조400억 위안(3천15조3천5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늘었다.

 

미국 달러로 환산하면 5개월 동안 총 수출입액은 2조5천10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했다.

 

해외 무역 기업들의 어려움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 국무원은 지난달 서비스를 개선하고 기업들에 더 많은 금융 및 재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지침을 발표했다.

 

수출입 부문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 상무부를 포함한 27개 정부 부서는 ▷대외무역 물류 원활화 ▷대외무역 기업에 대한 재정 지원 강화 ▷대외무역 산업 및 공급망 안정화 등에 초점을 둔 정책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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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