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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자원이 많은데 가난한 나라

 

 

 


“경제성장과 관련하여 ‘자원의 저주’라는 개념이 있다. 자원이 풍

부한 나라일수록 경제성장이 빠를 것이란 기대와는 달리 오히려 국민의

삶의 질이 낮아지는 현상을 말한다. 한국,일본, 이스라엘은 인구대비

자원 빈국에 가깝다. 중남미의 자원 부국인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브라질은 자원의 저주 국가에 해당하는데,그렇다면 자원의 저주는 왜

생겨나는 것일까?”


장인수 저(著) 《수신》 (아트 앤 아트피플,116쪽) 중에 나오는 구절

입니다.  

 

 

 

‘자원의 저주’를 받은 나라들은 공통된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자원으로 얻은 부가 한쪽에 집중되기 때문이다. 석유를 생산

하는 중동 대부분의 나라가 군주국이고,아프리카의 자원 부국들이 독

재와 내전에 시달리고 있으며,미얀마에서 군부가 여전히 무력지배 중인

일들의 배경에는 자원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모자람보다 넉넉

함이 오히려 재앙이 되고 불행이 되는 형국이다.”(117쪽)

 

 

 

복은 나누어야 합니다. 4차산업혁명, 인공지능의 혜택도 몇몇 부류에

게만 집중된다면, 첨단 기술은 축복이 아니라 갈등의 씨앗이 됩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부르신 이유가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창12:1,2)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복의 통로로 부르셨습니다. 우리를 부르신 이유도

동일합니다. 남보다 많이 받은 것은 곧 ‘사명’을 의미합니다. <경건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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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광복 80주년 맞아 울릉도-독도 방문으로 독도사랑 의정연수 실시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고, 대한민국의 주권과 영토 지키기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구리시의회 시의원과 의회소속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22일 울릉군의회를 방문해 지난 3월 제346회 구리시의회 임시회에서 김한슬 의원의 발의로 제정된 '구리시 독도교육 지원 조례'의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으며, 상호결연 도시로서의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교류와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단은 뒤이어 독도박물관을 방문하여 ‘울릉도·독도 근현대사’라는 주제로 진행된 김경도 독도박물관 학예연구팀장의 특강을 수강하며,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통한 독도주권의식 제고의 필요성과 일본의 역사왜곡 문제에 대응하여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라는 역사적이고 구체적인 근거들을 재차 익히며 우리 영토 수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상기했다. 23일에는 독도에 직접 방문하여 독도수호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독도를 지키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힘쓰는 독도경비대에 태극기를 전달하는 등 독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