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3 (금)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뉴스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2021년도 조사연구사업 발표회 개최

시민건강․일상생활 밀접 11개 과제 발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21년 조사연구사업 발표회’를 3월 29일과 3월 30일, 3월 31일 세 차례에 걸쳐 연구원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울산시민의 건강과 일상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조사 연구과제로, 지난 1년간 수행했던 보건 분야 5개, 환경 분야 4개, 동물위생 분야 2개 등 총 11개의 과제가 소개된다.

 

 

발표는 보건 분야와 환경 분야, 동물위생 분야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3월 29일 1회차에는 △울산지역 채집 모기의 심장사상충 감염도 조사△돼지분변 혈액 및 가공품의 E형 간염 실태조사 등 동물위생 분야, 3월 30일 2회차에는 △울산관내 하수슬러지에서의 오염물질 특성 연구△지하 및 저층시설의 라돈 분포 영향요인 연구 등 환경 분야 연구에 대해 발표가 실시된다.

 

 

마지막으로 3월 31일 3회차에는 △울산지역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바이러스 분포 조사△울산지역 유통중인 어린이용 화장품의 안전성에 관한 연구 등 질병․식의약품 분야 연구에 대한 성과를 다룰 예정이다.

 

 

이번 발표회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자체 발표회로 진행하며, 연구결과는 향후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나 소식지 등을 통해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우수연구과제에 대해서는 울산시 정책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관련 학회 발표도 병행할 계획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매년 시민의 건강과 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주제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울산시민과 울산시 정책 개발에 꼭 필요한 연구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취업 돕는 챗봇부터 유해식물 잡는 로봇까지… 서울 청년 기획봉사단 활약 주요 성과 공개
[아시아통신]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청년들이 직접 사회문제를 발견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서울 청년 기획봉사단’의 성과공유회를 지난 9월 12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서울 청년 기획봉사단은 청년들이 직접 서울의 문제를 발굴하고, 봉사활동을 기획‧실행하여 해결하는 프로젝트형 봉사활동이다. 2025년 서울 청년 기획봉사단 성과공유회 ‘서울동행기획 FESTA’에서는 사회변화를 이끌어 낸 청년들의 성과를 기록하고, 수료를 축하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청년의 의미있는 자원봉사 경험을 위해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24개 파트너 기업 및 기관, 33명의 전문가 멘토를 연계한 지원체계를 구축·운영하였다. SK텔레콤을 비롯한 24개의 파트너 기업 및 기관에서는 자사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하여 청년의 기획 봉사활동이 확장될 수 있도록 도왔으며,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제공하였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파트너 기업 ‘오리온’의 정하임 담당자는 “2년 동안 ‘아동의 올바른 인성 함양 및 건강한 교우/사제관계 형성’을 주제로 청년 기획봉사단과 함께 활동하면서, 기존에 생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획하는 청년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말하며, “프로젝트를 기획

박상혁 교육위원장, 「2025 서울 국제 드론 레이싱 월드컵」개회식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서초 제1선거구, 국민의힘)은 10월 1일(수) 광나루 한강드론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 국제 드론 레이싱 월드컵」개회식에 참석하여 대회 개회를 축하하고, 참가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며, 세계 10개국에서 7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본경기와 다양한 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특히 드론 축구 체험, 드론 슈퍼볼 등 체험형 경기, 드론 코딩 교육 등이 함께 마련되어, 선수와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됐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박상혁 교육위원장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위원, 국제항공연맹(FAI) 브루노 델로 부회장과 함께 축사를 통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고 드론 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국제 교류의 중요성을 함께 강조했다. 박상혁 위원장은 “드론 레이싱은 첨단 기술과 청년 세대의 창의성, 도전 정신이 결합된 21세기형 스포츠로, 이번 월드컵이 서울에서 열리는 것은 우리 도시가 미래지향적인 도시임을 세계에 보여주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월드컵은 선수들에게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