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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2 시나미강릉 문화도시 종합사업설명회 “마카모예!” 개최

29일(화) 오후 2시 명주예술마당 3층 공연장 개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2022 시나미강릉 문화도시 종합사업설명회“마카모예!”가 오는 29일 오후 2시 명주예술마당 3층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모두 함께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번 종합사업설명회“마카모예”에서는 법정 문화도시 2년차를 맞아 지난해 사업에 대한 성과 보고와 올해 계획 중인 사업에 대해 상세한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강릉시는‘아름답고, 쾌적하며, 재미있는 문화도시’조성을 비전으로 2022년에는 문화도시의 사회적 자본을 강화하고, 시민 거점 조성 및 활성화, 문화도시 주체의 전문성 향상을 사업 추진 방향으로 삼고 있다.

 

 

이를 토대로 올해는 13개의 문화도시 본 사업과 관광거점도시 등 5개의 연계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전체 사업 중‘시민자율예산제-작당모의’등 시민 참여형 사업과‘일상에서 빛나는 공방도시’등 특성화 사업을 중심으로 상세 안내가 이뤄지며 현장에 참석한 시민과 함께 질의응답 및 의견 교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업설명회 현장에는 접수 선착순 60명이 참석할 수 있으며, 행사 이후 문화도시지원센터 공식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 설명회를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다.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 김현경 총괄코디네이터는“2022년 강릉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더 많은 강릉시민을 만나고, 다양한 영역의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문화경제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더불어 문화민주주의를 토대로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쓸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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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