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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재호 광산구의원, 첨단1동 통장단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김재호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동·첨단1‧2동·비아동·임곡동)이 24일 첨단1동 통장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첨단1동 통장단은 “김 의원은 평소 탁월한 리더십과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첨단1동의 민원 해결에 도움을 주는 등 주민 복리증진에 기여했다”며 “통장들과 가장 가까운 동반자로서 함께해 준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재호 의원은 “지역의 리더로서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해주시고 봉사해 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통장님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활동하실 수 있도록 권익 증진과 화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지역 현안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적극적인 의정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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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안산이 가장 경제성 있어. 꼭 만들겠다”
[아시아통신] 안산에서 22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안산시가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1일 안산시 초지동 경기도미술관에서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경기도의원, 안산시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동연 지사는 “철도지하화 선도사업으로 전국에서 3개가 선정됐다. 안산, 부산, 대전이다. 그중에서 안산이 가장 경제성이 있다”며 “안산의 미래가 보인다. (철도지하화 사업을)안산시와 함께 꼭 만들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법이 심의 중이다. 법 개정안에 경기도시공사나 안산도시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법안이 잘되도록 힘을 합쳐 주셨으면 좋겠다”면서 “공사에 있어서 첫 번째가 안전이다. 안전사고 없도록 처음부터 아주 꼼꼼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은 초지역부터 고잔역을 거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