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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 유성서 유성지구대 격려 방문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3. 24일 유성경찰서 유성지구대를 방문해 중요범인 검거 유공 경찰관을 포상하고 격려하였다.

 

 

이날 표창을 받은 서수원 순경은 지난 3. 8일 08:27경 대전 유성구 궁동에서 “칼을 들고 있는 남성이 도망간다 / 다친사람이 있다”라는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출동, 주거지에서 나오는 피해자를 칼로 찌른 후 도주한 피의자 인상착의 숙지하고 예상 도주로 수색 중 현장에서 약 250m 떨어진 곳에서 피의자를 발견하고 안전하게 제압하여 검거한 공로이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인접 지구대 발생 사건임에도 신속하게 출동하여 피해자 응급조치, 피의자 인상착의 무전 전파, 예상 도주로 추적 등 출동 경찰관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도주한 살인미수 피의자를 조기에 검거할 수 있었다”라며 격려하고 대전경찰이 ‘원팀’으로 거듭나는 대표적인 사례이며 앞으로도 대전 시민이 경찰을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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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