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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일단시켜, 먹고 더블로!"릴레이 캠페인 추진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횡성군‘일단시켜’ 배달앱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일단시켜, 먹고 더블로!"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수가 1호 참가자로, 3일 오후 1시 30분 군수 집무실에서 캠페인의 스타트를 끊는다.

 

 

캠페인의 참가자는 일단시켜 앱을 통해 배달 음식을 주문하며, 이어서 캠페인을 실천할 다음 참가자 2명(더블)을 지목하게 된다.

 

 

군은 관내 기관단체장을 시작으로 일반군민으로까지 캠페인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캠페인 추진 시 배달앱 홍보는 물론 소상공인에 간단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고통을 나누고 희망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강원도와 함께 추진하는 횡성 일단시켜 배달앱 서비스는 7일 20일 본격 오픈하였으며, 현재까지 135개소의 가맹점을 모집, 완료하였다.

 

 

군수는“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관내 기관단체장 및 주민 여러분들의 호응을 부탁드리며 평소 군민여러분께서도 배달앱‘일단시켜’를 많이 이용하고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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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에서 피어난 우정과 화합” 이천시의회 의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 시민 호응 속 마무리
[아시아통신] 이천시의회가 27일 이천종합운동장 C보조구장에서 ‘제2회 이천시의회 의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중·장년층에게 건강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개인전, 단체전으로 진행된 이번 경기는 14개 분회에서 27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경희 이천시장, 김영우 이천시체육회장, 봉재인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개인전 1위에는 유화준(증포동), 2위에는 최우현(중리동), 3위에는 이태용(백사면)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백사면 분회가 우승기를 들어 올렸다. 2위와 3위에는 대월면과 마장면 분회가 각각 순위에 올랐다. 박명서 의장은 개회사에서 “그라운드골프는 성별과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시민 여러분의 건강 증진과 친목 도모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스포츠 인프라 확충과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기고 건강한 공동체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