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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합천군보건소, '결핵예방의 날'캠페인 가져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합천군보건소(소장 이미경)는 3월 24일 ‘제12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합천보건소에서 보건소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보건소 내방객 등을 대상으로 ‘결핵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 65세 이상 일년에 한번 결핵검진하기 ▲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하기 ▲ 대군민 참여 SNS 이벤트 등 결핵조기검진의 필요성을 안내했다.

 

 

한편,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잊지 않도록 군민 참여 이벤트도 실시 한다. 합천군보건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결핵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 하며 정답을 맞힌 사람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이미경 보건소장은 “결핵퇴치에 있어 중요한 것은 결핵예방활동을 생활화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1년에 한번 결핵검진과 함께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있는 식사를 한다면 결핵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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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지사, 돈(지원), 기왕 쓸 거면 빨리 쓰는 게 좋아, 적극행정으로 호우피해 복구·지원 신속하게 추진 강조
[아시아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호우피해 복구와 피해도민 지원에 대해 적극행정으로 신속하게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피해가 심한 가평, 포천을 포함한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6일부터 경기도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김동연 지사는 5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현안 대책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1일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김 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건의한 사안을 도 차원에서 점검하고 속도를 내기 위해 논의하는 자리로, 행정1·2·경제부지사와 실국장, 경기연구원장 등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 안건은 세 가지로 ▲호우피해 복구 및 포천 특별재난지역 선포 추진현황 ▲미군반환공여지 TF구성 및 추진방향 ▲한미관세 협상타결에 따른 피해 중소기업 등 지원대책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호우피해 복구상황과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추진 등을 점검하며 “돈 쓰는데 기왕 쓸 거면 빨리 쓰는 게 좋다. 이런 저런 조건을 달고 하는 게 이번에 피해현장에서 보니 불필요한 일 같다. 부지사나 나한테 보고하면 바로 사인해 줄 테니까, 피해 본 사람 입장에서 보면 8월 20일이면 보름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