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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임실군, 2022년 상반기 체납 지방세 일제정리기간 운영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임실군이 3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를 체납 지방세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체납세 징수반을 편성하여 체계적이고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번 일제정리기간에는 체납액의 규모에 따라 1백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한 압류재산 공매, 2백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한 예금조회 후 신속한 금융재산, 증권계좌 압류조치 및 추심, 1천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한 명단공개 사전예고 등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지방세 체납액의 84%를 차지하는 지방소득세(38%), 자동차세(24%), 재산세(22%) 체납자에 대하여는 재산조회를 통한 재산압류, 급여 및 신용카드 매출채권 등 각종 채권압류 및 추심, 자동차 번호판영치 등 추가적인 체납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체납액 자진 납부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모든 체납자에게 체납안내문을 발송하고, 체납처분 대상자에게는 사전 체납처분 예고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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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