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대전 서구, 2022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 추진

청년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청년정책 추진 전력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대전 서구는 ‘청년이 만드는 미래, 함께 하는 서구’ 건설을 위한 2022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청년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청년의 참여·주도, 복지·문화, 맞춤형 일자리, 미래역량 강화 등 4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계획이며, 서구 청년지원협의체의 서면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다.

 

 

서구는 올해 4개 분야, 29개의 세부 사업에 1,631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며, 청년의 수요가 반영되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주요 과제로 삼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청년 참여예산제 운영 및 청년 의제 미디어 공모전 등을 실시하여 청년이 참여하고 주도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힘쓸 예정이며, 동시에 다양한 일자리 및 자립 지원을 통해 청년의 안정적인 삶과 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제는 청년이 주체적이고 자율적으로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해야 할 때”라며, “서구 청년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